조만간 자동차에도 항공기처럼 '블랙박스'가 장착될 전망이다.
미국 고속도로안전위원회는 23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각종 자동차 운행정보를 담은
블랙박스를 장착해 시판하는 시기를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도록 구정을 개정했다.
워원회는 차 회사들이 블랙박스를 달도록 강제하지는 않았으나 블랙박스 장착 시기를
소비자들에게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사실상 블랙박스 장착을 권고하고 있다.
자동차 블랙박스는 자동차의 운행속도와 가속 및 감속, 브레이크 작동, 핸들과 에어백의 움직임을 기록,
경찰이나 응급구조대, 자동차 회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지금도 GM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생산차량의 약 3분의 2에 대해
에어백 작동 정보를 기록하는 장치를 갖추고 있지만 아직 초보 단계이라고 합니다.

모든 정보가 입력이 된다면 ,,,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도움이 되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