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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 관한 스트레스..

dk23272006.09.05 00:41조회 수 99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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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를 타는데 몇달동안 소음이 끊이질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싯포트트에 구리스를

발라도 , 싯포스트 먼지를 재거해도 싯포트스를 잡아서 재껴보면 틱틱 소리가 계속 나더군요. .

뭐 타는데는 지장없지만 소음이 여엉~ 그런걸 참지 못해서요 ; 조같이 소음나도 그냥 타고 다니

시는 분들 계시나요?.. 안장은 WTB 로켓V 팀 티탄레일이구요 싯포스트는 컨트롤텍 스칸디움

40센치 31.6 모델 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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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 미친놈아" 얼마전 한강에서 욕먹은놈 (by meccacz) 상처. (by ssagaj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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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저가형의 싯포스트인가요? 그러면 싯포스트를 바꿔보세요.
  • 안장볼트가 풀리지 않았나요.. 예전에 안장볼트가 풀려서 안장고 프리스틱 연결된부위에서 째각째각소리가 나더군요
  • 콘트롤텍은 잘 모르겠군요.
    암튼 저의 경우엔 싯포스트를 바꿨더니 소음이 싹~ 가시더군요. 그 전엔 깨끗이 청소하고 그리스 발라도 라이딩 한두번 하면 바로 찌걱찌걱 소리가 났었죠. 안장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원래 그 정도의 소음은 당연히 나는 건 줄 알았죠. 그래도 소음이 신경 쓰여 맨날 볼트 풀고 닦고 그리스 칠하고 안장 각도 맞춰 다시 볼트 조이고...참 할 짓이 못 됐죠. 그 스트레스란.. 잔차를 접을까라는 생각까지도.ㅎㅎ
    바꾸고 나서 보니 싯포스트가 범인이었습니다.
  • 그러고 보니 콘트롤텍 싯포스트는 mtbr.com에서 별로 좋지 않은 평점을 받았던 것이 기억나네요.
  • 저도 가끔은 아주 가끔 납니다....하지만
    락 발라드로 즐거히 듣고 있습니다요...>.<:: 요즘엔 듣고 싶어도 않나네요...
    볼륨~업 좀 해봐야 하나....^^::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안장을 잡고 앞뒤로 재끼면 틱틱 소리가 나더군요. 알고 보니 안장 레일의 클램프 조임 볼트를 너무 세게 조여서 상부 클램프(알미늄 재질)에 균열이 발생했더군요. 소리가 계속나서 계속 조였다 풀었다하니 균열이 더 심해졌습니다.. 그냥 탓으면 상부 클램프가 아마 부러졌을 것 같던에요..ㅋㅋ

    상부 클램프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고 레일 고정 볼트도 적당하게 죄이니까 소리가 안나던데요..ㅋㅋ

    자전거에 사용되는 볼트 너무 세게 조이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더 조이면 조여질 정도로 적당하게 조이거나 세게 조인 후 1/4바퀴 가량 약간 풀어줍니다...ㅋㅋ
  • 저는 자전거에 구뚜라미, 새, 칼가는 아저씨가 살고 있습니다. 귀뚜라미는 리어드레일러, 새는 패달, 칼가는 아저씨는 앞쪽 디스크로터에서 살고 계시지요... 고 RPM으로 넘어가면 모두들 조용합니다.
    처음엔 신경많이 거슬렸지만 이제는 초월했습니다. 아니... 즐기고 있다는 말이 맞는건지... ㅎㅎ
  • ㅋㅋㅋ
    저도 칼가는 아저씨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어쩌죠...오늘은 내 쫒아 보내야겠습니다.
  • 저의 경우는 rear QR이 느슨해 져서 소리가 나더군요.....페달질 할때마다요...참고하세요...
  • dk2327글쓴이
    2006.9.5 18: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들 감사 드립니다 ^^. 어흑 buddy 님 말씀대로 저두 안장을 잡고 재끼면 틱틱 소리가 납니다. 저두 한번 볼트 조임을 봐야 겟네요 ㅠ
  • 시트포스트가 아니라 안장때문에 아닌가요;? QR이 느슨해져서 소리난적도 있는데 만약 그게원인이라면 체크해보시구요..^
  • 스카치테잎으로 싯포스트와 프레임이 만나는 부위를 감고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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