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4~5일 정도 살곶이~마포 구간을 출/퇴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참 달리다 보면 뒤에서 드래프팅을 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드래프팅 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은 대개 자기 목적지에 다 와서야 앞으로 치고 나오시는 습성이 있으신 듯 합니다.
좋습니다. 앞으로 치고 나오시던 앞서 가시던 상관은 없습니다만, 치고나와서 얼마 안가서 급제동을 하시는 경우 정말 뒤에서는 화들짝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서히 속도를 줄이셔도 될 텐데요.
저는 출/퇴근을 하다 보니 1.5"슬릭타이어를 사용합니다.
평속 30~35km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경우, 앞으로 치고나가신 분이 아무리 멀리 가셔야 제 3~5m정도 앞에 계시게 되는데요. (대개 이런 분들은 2.1"~2.3"정도 되는 타이어를 많이 사용하시죠)
여기서 급제동을 해버리시면 산악용 타이어를 끼우신 분의 경우 멋지게 급제동이 될지 모르겠으나, 슬릭타이어로서는 어쩔수 없이 슬립이 일어나게되고, 최악의 경우 급제동 하신 분을 추돌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꼭 한번 앞질러봐야겠다는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앞지르시려면 적어도 1km정도 전에는 앞질러서, 자기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4~50m전부터는 좀 서서히 감속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을 조금 더 배려할줄 아는 즐거운 자출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한참 달리다 보면 뒤에서 드래프팅을 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드래프팅 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은 대개 자기 목적지에 다 와서야 앞으로 치고 나오시는 습성이 있으신 듯 합니다.
좋습니다. 앞으로 치고 나오시던 앞서 가시던 상관은 없습니다만, 치고나와서 얼마 안가서 급제동을 하시는 경우 정말 뒤에서는 화들짝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서히 속도를 줄이셔도 될 텐데요.
저는 출/퇴근을 하다 보니 1.5"슬릭타이어를 사용합니다.
평속 30~35km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경우, 앞으로 치고나가신 분이 아무리 멀리 가셔야 제 3~5m정도 앞에 계시게 되는데요. (대개 이런 분들은 2.1"~2.3"정도 되는 타이어를 많이 사용하시죠)
여기서 급제동을 해버리시면 산악용 타이어를 끼우신 분의 경우 멋지게 급제동이 될지 모르겠으나, 슬릭타이어로서는 어쩔수 없이 슬립이 일어나게되고, 최악의 경우 급제동 하신 분을 추돌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꼭 한번 앞질러봐야겠다는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앞지르시려면 적어도 1km정도 전에는 앞질러서, 자기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4~50m전부터는 좀 서서히 감속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을 조금 더 배려할줄 아는 즐거운 자출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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