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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 택시한테 막자 당할뻔 했네요..ㅠ_ㅠ

kyhybrid2006.09.28 21:50조회 수 131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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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저만 싫어하나봐요.....

몇몇사례가 있었지만....오늘은 어의없네요...ㅋ

저두 나이 스물에 운전할때마다 동네 아저씨가 자전거 타도 무시 안하고 잘~ 다니는데...

오늘 밤 웃찾사를 보기전 몸이나 풀까(?)해서 좀 나가서 메뉴얼 좀 집어넣다가...

지쳐서 동네길(왕복2차선)을 따라 슬슬 가던중이었는데....

제뒤에는 택시가 있었습니다.

항상 택시가 바로 옆에 있으면 불안합니다..ㅋㅋ 저만 그런가요?

수원 화서동이고...화서오거리에서 화서사거리 가는 길입니다.

어차피 그길이 아침 저녁 기타등등으로 잘 막힙니다.

오늘도 저녁시간에 차가 막혀서 불법주차만 아니면 자전거 혹은 뛰는게 빠른상황에서....

저는 항상 오른쪽으로 붙어서 다닙니다...

앞에 막히는거 뻔히 알면서 택시가 대략 5천알피엠 이상으로 택시 회사 팀 부스터를 쓰면서 옆으로 붙더니만 제쪽으로 들어오네요...;; 순간 움찔했습니다..ㅋ

전 가던길 갔는데...택시는 역시나 그거 한번 니트로 써보고 리타이어 했습니다.........

어의 없어서 저두 드리프트 부스터를 넣을까 했는데 걍 갔습니다..ㅡㅡㅋ

여러분도 택시 조심하세요~

(택시 기사 분들이 다 나쁘시다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어의 없는 상황을 많이 겪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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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저는 차선이 위험하다 싶으면
    차라리 한차선을 전부 먹으며 갑니다 뒤에서 빵빵거리면
    여기서 당황하면 큰일난다 떨지말자 떨지말자 별생각 다하며 차분하게 갑니다
    한쪽옆으로 바짝붙으면 그것이 더 위험하다고 배웠습니다
    한차선을 전부 먹으면 차들이 알아서 피한다고 합니다 (잔차학교에서 )
    버스나 덤프트럭은 정말 무섭습니다
  • 엘피지차에 니트로 부스터 있다는거 오늘 첨 알았네요 ^^;;
  • 그럴땐 R을 한번 눌러주시는 센스...ㅡㅡㅋ
  • 매일매일 자출 하는 사람으로써,
    택시든, 버스든,
    기타 다른 승용차든,
    제게 드리대는 차들은 저의 경우에는 그냥 보내진 않습니다.
    첨엔 좋게 이야기 해서 이해 시키려 하지만,
    궁색한 변명이나 이해 못할 말을 하거나 욕이나오면
    제 있는 승질 다 부립니다.

    그러면,
    대부분 꼬리 내리고 궁시렁 거리며 가거나 미안하게 됬다고 하며 갑니다.

    이젠,
    제가 자출하는 루트엔 승용차고 버스고,택시고
    다 저만보면 피해 갑니다.....

    늘....즐,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 일반 도로 주행시...들이대는(??) 버스..화물차...택시...이젠 그냥 용서(??)가 되더군요...
    허걱??..근데 정말 용서가 안되는 것은...오토바이....
    어차피 막히는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운행하는 것은 잔차나 오토바이..
    모두 마찬가지(???)인데...

    오토바이가 잔차를 추월하며 거의 인도 경계석 쪽으로 밀어 붙이고 도망(??)가더군요...
    아~~일반 버스나 택시라면..어차피 시내에선 도망가봐야(??) 거기서 거기인데...
    오토바이는 그냥 멍~~하니 당하고 바라만 봐야하는 아픔....

    헬멧까지 모두 뒤집어 썼기에..그놈 뒷통수도 못봤습니다..그려~~~
  • 자전거엔 쉬프트 키가 없어서 드리프트 잘 안되던데.. ㅡ.ㅡa;;;;
  • 물파리가 없으셨나요??? ^^
  • 택시가 스쿠너였다는 정보가...=3
  • 택시 아뒤알아서 친추버튼 죽어라 누름니다.ㅎㅎㅎ==3
  • 그기사 아저씨 초보라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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