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근데20대는 먼돈이 있어서 차를뽑죠?

아뜨2006.10.06 23:19조회 수 2491댓글 30

    • 글자 크기


20대는 군대갔다와서 한참 대학생일태고 30대해바야 회사신입일텐데

먼돈들이 있어서 차를뽑는지?


    • 글자 크기
[펀글]휴지 가지러 가기 (by 구름선비) 흠...... ^^; (by basac78)

댓글 달기

댓글 30
  • 음.로또.; 죄송합니다 ㅡㅡ
  • 음.....제친구들은 주위분들한테 괜찬트라나 자존심등을 거~~의 공짜로 얻어서 신나를 넣는거는 봤지만 약간 신형이나 중형차를 모는 학생들은 대부분이 집에 어머니 차가 많더라구요...전 복학하신분이 체어남자를 몰길래 나중에 들으니 집이 잘산다네요....--;;
  • 음..저는 기름값 무서워서 차를 못사겠습니다 -';;. 물론 돈도 없지만요 . 조그만 소형차 하나라도 사서 자전거 싣고 산도 가보고 바다도 가보고 싶은데요 ;/
  • 저는 복학할때 경차새걸로(근ㄷ ㅔ깡통으로.^^ 600만원선이네요) 손좀 벌리거나
    능력되면 알바 좀 해서 살려구요..나이 좀 많습니다...복할할때 26이니......ㄷㄷㄷ 근데 경차위험하다고 안사주면 큰사아야죠.ㅠ 허세가 아니라 1년다녀보니 차가 있어야겠더라구요.
  • 집에 좀 사는 친구들은 차 타고 다니던데요..............
  • 2006.10.7 0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윗분들깨서 말씀하신대로 집이 잘 살거나 어머니차 몰고 다니는 경우, 또는 통학용으로 사용할려고 구입하는게 대부분이고 이외에는 알바해서 차에 돈을 갖다 붓는 얘들이죠.
  • 능력있는 어린친구들도 많습니다... 젊은 사람이 좋은차 탄다고 다 부모잘만난것도 아니며...

    20대는 군대갔다와서 한참대학생이고 30대초반에 회사신입이란 기준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훨씬많게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 20대에 직장에서 돈벌면. 따로 돈쓸곳이 있지않은 이상 돈 모으기가 가장 쉽다고 생각합니다.
    차를 사고싶다는 생각만 있다면 몇개월 돈벌면 살 수 있을시기이니까요.
  • 기름값 대략~ ㄷㄷ
  • 요즘 폐차를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사실 생각해 보니 차 없어도 별로 불편할 일 없을 것 같아서.
    전 40대 후반 ㅋㅋㅋ
  • 자동차 유지비 비싸지 않은가요?? 대략 부러울 뿐입니다.
  • 신입사원도 신입 나름이겠죠. ㅡㅡa
    학생도 학생 나름이겠구요..;;
  • 제 친구 중 한명은 소문난 꼴통이고, 고등학교 중퇴....중학교 때부터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했는데....23살 때....BMW를 몰았고...지금은 벤츠 스포츠카를 몰고 있습니다.ㅎ
    능력있는 거는 '학벌'과 별로 관계가 없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돈 버는 수단도...ㅎ
  • 물론 능력에 따르겠지만요 딜러분 확인 결과 대부분 중고차 할부사서 이짓 저짓(흔히 요즘애들 카튜닝하는미친짓) 하다가 다시팔구 카드~~결국 빛더미~~ 이런 애들이 절반이 넘는다는거죠 흔히 하는말 개뿔도 없는것들이~~ 저 역시 한 때 차가 좋아서10번을 넘게 차를 바꾸며 타고 다녔답니다 다 부질 없는 짓이랍니다 곧 인생 망치는 꼴의 지름길이죠 현제 대형 세단은 마눌이 타구 전 마티즈에 장그 싫고 여기 저기 누비며 다닌답니다,,,ㅎ 곧 세단은 처분 할려합니다 유지비는 별 문제가 아니나 필요성이 없다시퍼서요 세단 처분하구 마눌 소형차 사줄려구요
  • 부러워 하실것 없습니다.
    저도 20대(29)에 차를뽑긴했지만 무일푼에 맞벌이해서 집사고 그후에 차를 구입했죠.
    다 때가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것이 있는것이죠.
    전 남들이 밴츠를 타건 별 관심없습니다.
    내가 노력해서 만들어낸 소중한것들은 남들이 보았을때 하찮아 보일지 모르지만
    주관을 가지고 생각하면 남들이 10대에 밴츠를 목건 랙서스를타건
    그런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사람들은 그 사람데로의 삶이있고 나는 내 나름의 삶이 있는거니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내가 이룩하고 소유한 것들이 남들의 것보다 더 소중할수있도록 주관을 갇는것이
    더 중요한 일이죠.
    마치 남들이 XTR로 치장한 자전거를 탈때 알리비오나 데오레등급으로
    만족하는 것처럼...
  • 비약하자면 20대의 자동차는 금물입니다...
    신입사원해봐야 월급 뻔하고 유흥비에 여자친구 있으면 차밑으로 들어가는것도 힘든데 완전 마이너스 인생 시작입니다... 뽀대도 좋고 편한것도 좋지만요...
    물론 겉멋이 아닌 능력이 되시는분들은 좋은차타면서 많은 소비를 해줘야겠지요...
  • 죽어라 벌어도 차 몰힘이 ~~~ㅋㅋㅋㅋㅋㅋ
    유류비도 장난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본주의 국가라서 그런 듯 합이다. 가난한 이는 아이들 반찬 거리 하나 걱정해야 하는 입장이고 돈 많은 이는 한달에 수백만원하는 아이들 학원비 대는데 큰 어려움 없더군요. 저도 40대 되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차가 있으면 편하지만 사실 전철이 너무 잘 되어있어 어디 먼데 놀러갈때 빼고는 없어도 큰 어려움 없을 듯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저도 작은 것에 만족 하고 살고 있습니다. 15년된 겔로퍼를 쳐다보며 흐믓하게 생각한적 있었고, 만원짜리 시계보며 어린시절 처음 시계를 구했던 때와 같이 기분 좋은 때도 있습니다.
  • 모든 경제 활동이 나이보다는 지불 능력과 관계있지 않나요? 그리고 능력 좋은 부모가
    자식에게 해주는 것도 그 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죠
    문제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주제에 넘는 씀씀이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는 친구들이 문제죠
    올바른 소비는 여러사람에게 재분배의 혜택을 주지만 과잉 소비는 빈부격차를 가중시키죠
    그 와중에 돈버는 것은 정부(세금)와 카드 회사 그리고 xxx코리아 등의 수입사죠 비교적
    정확한 얘기로는 아우디의 고진과 벤츠 한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딜러가 고전하고
    있다네요
  • 대학생들의 대부분은 자기차라기 보다는 부모님, 친인척등등 빌려타지 않나요~ 기름값은 자기가 채워넣는다는 조건등으로....제생각입니다.
  • 2006.10.7 1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 저도 20대 대학생...

    제 경우엔 알바비 + 부모님 지원사격 으로... 입문...

    mtb가 자동차나 오토바이 사는것보다야 훨씬 낫죠... ㅎㅎ

    cf처럼 자동차 산다구 2천만 가불하고파요~ 이딴짓 하는것보다야...;;
  • 맞아요 그 씨에프 정말 한심한 선전이더군요. 낭비를 조장시키는 2천만원가불하다가 잘못하면 인생망치죠.
  • 저두 이십대 대학생이지만.. 엠티비 이거 이거 옷사고 부품 바꿔주고 자동차 만큼 돈들어갈거

    같은데요 ^^
  • 차 뽑을 돈이 있어서 차를 뽑는겁니다.
  • 친구집은 부유하지 않지만
    친구아들아이가 대학졸업하고 학사장교로 군에가서
    착실이 돈모아서 차를 샀더군요
    유지비는 취업을하여서 쓰더군요
  • 대학때 복학 후 어학연수 갈 돈으로 차를 샀는데 지금 생각하면 머리에 총 맞을 짓 했다고 생각합니다.ㅜㅜ
    그때는 왜 이렇게 멋진 잔차들과 잔차의 매력에 빠지지 않았나 후회 할 따름입니다. 이제 직장인이 되어 다음 주엔 드디어 초보입문자로 잔차와 용품 뽑으러 가요 ^^ 이번달이 적금 만기라 ㅎ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잔차도 잘 골라 튼튼한 두다리와 애마를 잘 키워 볼라고 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
  • 대학생 시절 군전역후 10개월 동안 공장에서 일해서 번돈 으로 차 살려다 좀 참자 하고
    자전거 사러갔다가 입문한 mtb 결국엔 차에 들어갈 만큼의 돈을 mtb에 투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0대시절 차에 대한 열망으로 알바를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주말 여행용이 되었지만
    하하하..
  • 우리나라 차이름 짓는 센스없음.. chairman 무슨 장애인도아니고.. 회장이라는 뜻은 chairperson 인데..
  • 17살에 첫차 수바루 레가시가 생겼고, 17살에 스바루 레가시 터보를 제 능력으로 구입했습니다. 18살에 메뉴얼 스포츠카가 너무 몰아보고 싶어서 제 능력으로 혼다 프릴루드를 샀구요,, 18살에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유지를 할만한 능력은 있었지만 이건아니다 싶었습니다) 사치스로운것이라 생각이 들어 다 팔아버리고 산악자전거와 싸이클에만 돈을 같다 퍼부었습니다. 나중엔 풀카본에 캄파 레코드로 자전거를 꾸미느니 그냥 잘 만들어진 알루미늄에 울테그라 그룹셋 끼우고 남은 차액으로 한약사먹고 일하는시간 줄여서 트레이닝 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고 더 빨라지는 방법이라는것도 깨닳았습니다. 그리고 산악자전거는 최신트렌드를 너무 따라가느니 차라리 잘만들어진 싱글피봇에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는 컴포넌트들과 가격대비 실용성이 좋은 스램x9급으로 꾸몄습니다. 돈을 써봐야 버는법도 안다고 하던데,,저도 한 오천만원줄창벌고 줄창 다날려보니 이제야 돈쓰는 법을 조금 배웠습니다. 시간당 5천원씩 받던 제가 이제 시간당 만원씩 받으니 살만해졌다고 개념없이 살다가 이제 좀 정신 차렸는데,,,, 일년 뭐빠지게 일해서 그돈 다 차랑 여자한테 가져다 주는 주변 친구들.. 심히 걱정됩니다;;;
  • 20대에 차를 왜 못사나요? 저를 포함하여 저희회사 20대 남자직원 절반은 다 개인차량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집들이 다 잘사는사람들도 아니고 개인능력으로 얼마든지 살수 있다고 보는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69784 오늘 낮 동호대교 근처..5 hksuk 2006.10.07 1490
169783 또 무슨일이 있었나요???5 jirisan77 2006.10.07 1371
169782 산에 가면...징크스가 있네요..2 m45d7 2006.10.07 1146
169781 후지 풀샥프레임 절단사고 내용이 삭제됐습니다.10 neobike 2006.10.07 2651
169780 [펀글]휴지 가지러 가기1 구름선비 2006.10.07 1267
근데20대는 먼돈이 있어서 차를뽑죠?30 아뜨 2006.10.06 2491
169778 흠...... ^^;2 basac78 2006.10.06 788
169777 세상에 이런일이...9 ARAGORN 2006.10.06 1786
169776 매연 먹으며 남한산성 업힐5 의뢰인 2006.10.06 1145
169775 mtb..입문하기도 힘드네요..27 minoo19 2006.10.06 1925
169774 업글 대 작전, 지름신 출동!5 bycaad 2006.10.06 1133
169773 against all odds 해석....3 clubkima 2006.10.06 3166
169772 지금 디스커버리채널 보세요2 nusicaa 2006.10.06 1445
169771 저도 한마디,, 도로에선 보행자, 자전거 무시하고, 고급차는 소형차 무시하고, 외제차는 국산차 무시하고, - 한마디로 운전 매너들이 심각합니다.12 syzygy2020 2006.10.06 1468
169770 자전거로 고향가기...^^*8 엑스트라 2006.10.06 1052
169769 적반하장도 유분수지11 plaire 2006.10.06 1996
169768 추석 아침 환경스페셜(자전거)를 보고..2 의뢰인 2006.10.06 1454
169767 뒌장 ~~ 병원에...1 십자수 2006.10.06 1221
169766 어제 겪은 황당하고 어이 없는 일5 roamstar 2006.10.06 1534
169765 추석은 어찌들 지내시는지요?6 franthro 2006.10.06 84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