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제목입니다.
주드 로, 니콜 키드먼, 르네 젤위거... 조연으로 무려 나탈리 포트만이 나왔죠.
주연,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무엇보다 남발되지 않고 절제된 대사에 느껴지는 무게가 너무 좋았습니다.(이점을 보았을 때는 흡사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아이다(니콜키드먼)가 인만(주드로)에게 보낸 편지의 마지막 귀절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Pleas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is my request"
이 문장이 얼마나 깊이 있는 절실함으로 다가오는 문장인지는 영화를 보신분만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드 로, 니콜 키드먼, 르네 젤위거... 조연으로 무려 나탈리 포트만이 나왔죠.
주연,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무엇보다 남발되지 않고 절제된 대사에 느껴지는 무게가 너무 좋았습니다.(이점을 보았을 때는 흡사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아이다(니콜키드먼)가 인만(주드로)에게 보낸 편지의 마지막 귀절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Pleas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is my request"
이 문장이 얼마나 깊이 있는 절실함으로 다가오는 문장인지는 영화를 보신분만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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