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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가벼운 그대...

mystman2006.10.15 10:26조회 수 152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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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03 스캇팀이슈 하드테일에 클리맥스 라이트를 사용 중인데 뒷타이어가 어느 새, 바닥을 드러내기에 이리저리 외국사이트를 방문, 주로 400g 미만의 타이어를 살펴보았습니다. 혹자는 지나치게 가벼운 타이어는 산에서 밀리지 않느냐 하겠지만 제가 클리맥스 끼고 축령산,화야산 등등 그리고 더 험한 일자산(?) 등을 두루 다녀보았지만 그렇게 밀리지는 않더군요. 

어쨌든 클리맥스에서 Maxxlite 310으로 전후 타이어를 교체하면 90그램이나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군요. 그런데 '한없이 가벼운 그대'의 몸무게를 얼마나 더 줄여야 하는 건지...?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아래의 수치는 제가 직접 저울에 달아본 것이 아니고 해당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참고했으니 몇 그램 단위의 오차에 관한 태클은 사양합니다...ㅎ


1. Tire Maxxlite 310 - 300g

2. Tire Maxxis Flyweight 330 - 320g  

2. Tire Continental Twister Supersonic - 320g

3. Tire Kenda Klimax Lite - 345g

4. Tire Schwalbe Fast Fred Light 2.0 - 366g

5. Tire Ritchey WCS Z-Min 1,9" - 368g

6. Tire Schwalbe Nobby Nic 1,8" - 39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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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용 타이어 펑크를 방지하는 재미있는 물건이 있네요 (by sang) 드디어 왈바에서도 1등이..^^ (by ducat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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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트위스터는 제가 써봤는데요....가볍고 좋습니다...산을 타시는데는 인석이 물건일듯 합니다...
    대신 로드에선 쉽게 닳는 단점이 있더군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무릎 속히 쾌차 하시구요....
  • 트레드 모양 안 밋밋하고 가벼운 타이어 찾기가 여간 힘들더군요.트위스터가 트레드 모양상으론 신뢰성 있어 보이던데.

    패스트 프레드는 바닥에 이물질 거의 없는 아스팔트정도에서 추천하고 싶습니다.펑크의 악몽이 심각합니다.맥스 라이트도 트레드 모양상으론 산에서 제 구실 할 모양은 아닌거 같던데.너무 얕아서..
  • 패스트 프레드 끼우고 어제 오늘 산좀 탔는데 확실히 미끄럽더군요. 그래도 트레드 닳을 때까지는 타야 할텐데... 좀 아깝고..
  • 슈퍼쏘닉 390g 아닌가요?
  • mystman글쓴이
    2006.10.16 09: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찾아보니, Continental Twister Supersonic이 공식적으로는 370g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들쑥날쑥해서 10% 이상 중량이 덜 나가는 건 다반사인 모양입니다...ㅎ 따라서 320g은 틀린 내용이 아닌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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