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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러브 아네트베닝

sodo76082006.10.19 00:06조회 수 132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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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아네트베닝 웨런비트 주연의 러브어페어를 다시 감상했어요.

아마 이영화는 제가 10번정도는 본듯한데 오늘 다시 보니 또 다른 감정이 ㅎㅎ

제나이 어느덧 35살 제가 이영화에서 아네트베닝을 첨 본게 언듯 10년이 넘었는데 ㅠㅠ

20대 무엇이든 할수있다고 생각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너무나도 세상과 잘 타협하고 살고 있지만....  그 시절 그립네요

회원분들도 가끔은 지난 시절 앨범이나 소중하지만 잊혀진 자신만의 추억을 다시한번

꺼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즐라^^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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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by nitro2) 이런글 여기다 써도 될진 모르겟지만.. (by wnstj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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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간만에 다시 봐야 겠군요 ^^; 저도 10번쯤은 본듯 합니다.
    시험기간인데 -0-;;
  • 아네트베닝// 정말 매력 넘치는 배웁니다...공감 100% (같이 살고 싶다고 느낀적 많음 ㅎ ^^;;)
  • 20살인데. 음.. 열심히 하겠습니다.
  • 캬... 멋진 영화. 전 비디오테입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날 사운드트렉까지... 아넷 베닝영화는 이것만 보면 그 여운이 오래갈듯... 딴영화 안보고요 --;
  • 2006.10.19 1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네트베일 정말 예뻣죠.. 러브어페어의 음악도 죽였는데..
    대통령의 연인인가 하는 영화에서도 정말 사랑스럽게 나왔었는데..
    요즘은 조금 늙었다 싶더라구요..
  • 엔리오 모리꼬네의 'piano solo'지금 듣고 있습니다.이 영화 보면 헤어진 여친이 생각납니다.그녀와 꼭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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