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연습량을 알고 , 한번이라도 따라가 본다면.. 이해가 갑니다
짐승이라는 말은 아무데나 쓸 수 있는 게 아니더군요. 상식을 뛰어 넘습니다
평속 35km를 찍어도, 평지 최고속도를 70km를 넘어도..(제가 그런 건 아니구요)
동호인으로의 레벨은 한계가 있습니다 영어에, 학점에 목숨 거는 것 만큼 그분들은 타는 거죠
그냥 범인으로 살렵니다 ㅎㅎ
양양대회에서 전체우승한 후배가 전국체전을 준비중인 실업팀들과 함께 연습할 기회가 있어서 참석을 했었는데...첫날에 3번이상 대열에서 흘렀답니다....-_-;;; 물론 그냥 장거리 라이딩이 아니라 인터벌 훈련때 흐른것이지만...후배 말로는 평지는 어떻게 따라가겠는데 언덕올라갈때 실력차이가 두드러지게 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양양대회때 그 후배의 기록은 평속 40km를 약간 넘었습니다. (평지속도가 아니라 평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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