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일에한번 당직하는데 코고는 소리때문에 환장하겠습니다.

gracest2006.11.08 21:33조회 수 1226댓글 14

    • 글자 크기


옆에서 코고는 사람이 있는데 전차 지나가다가 폭탄 맞는 소리 가끔하는 듯 소리 정말 요란하게
내는데요 혹시 방음 귀마개 성능 좋은것 써보신분 추천부탁 드립니다.
4시간자는데 한시간도 못자고 옆에서 자는사람은 정말 " 아개운하다" 라고 일어나면 그렇게 얄밉게 보일 수 없네요. 당장이라도 구해서 쓰고 자야 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감사합니당 ㅠㅠ (by 쩌비) 동태머리 (by 靑竹)

댓글 달기

댓글 14
  • 각방 쓰세요^^
  • 농담이구요.
    그 고통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겁니다.
    호랑이 개 끌어가다 항아리 깨는 듯한 소음도 문제지만
    이따금 꺾~ 하며 숨을 멈추고는 30초가 넘게 숨을 못 쉬면
    '아이고 저 사람 죽나보다'하고 소스라치게 놀라서
    깨우려고 다가가면
    "피유유유~~~~~~~~~~" 하면서
    한 시간 잠수했다 나온 해녀보다 더 날카로운
    숨 틔우는 소리를 내는데 이거 정말 환장합니다.

    정말 귀마개라도 하셔야겠습니다.
  • 고거이 고통 참 대단 하지요.....
    그정도이시라면 전차기갑사단급 수준이군요....^^
    수영 할 때에 이용되는 씰리콘 재질의 귀마게가 있습니다.
    마트나 백화점에 가시면 수영용품 코너에 가시면 구하실 수가 잇으실 겁니다요...

    저 같았으면
    코에다가 휴지를 쏘~옥~>.<:: 아님...깐 마늘로.......
  • 저도 교대근무를 하는 직업이라
    낮 시간에 자려고 스카이님이 말씀하신
    수영용 귀마개를 구입하였습니다.

    한결 낫기는 하지만
    효과가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 좀 곤란해도 그 분의 배게를 낮춰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그렇게 합니다.
  • 라디오를 켜고 이어폰을 끼어서 음악을 들으면서 주무시십시오...(예전 조카와 방을
    함께 쓸 때의 방법입니다만..)

    그나마 코를 일정하게 골면 감사(??)하지요...
    위 청죽님 말씀대로 중간에 멈춰(??) 버리면..정말 미치고 팔짝 뜁니다,...
    다음 숨쉴때(??) 까지 조마조마해서리.....
  • 수영용 귀마게의 재질이 2종류인데요....

    하 나는, 씰리콘 재질이며 모양을 자유로히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대한 귓구멍을 막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다른 하 나는,
    고무로 된게 있는데 인석은 자꾸 밖으로 삐질삐질 나옵니다.
    요건 비추구요...

    제가 써본 씰리콘 소재로된게 좀 낫더군요.

    다른 좋은것은 다른분께 패~쑤~!!!^^

  • 코고는 사람들 바로 누워서 자면 더 심합니다..
    옆으로 눕게 하세요..
    저도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어서 고생 좀 했는데요..
    옆으로 눕게끔 해주면 한결 덜하답니다...간단하고 효과적이죠..ㅋㅋ
  • 군 복무시절 불침번 근무할때 코고는 사람의 베개를 살포시 뽑아내던 생각이 납니다. ^.^;;;
    코 골때마다 살포시 깨우고 재빨리 자는 방법도... ^.^;;;
  • 귀마개 죽이는놈 추천해드릴께요
    용도는 수험생용도구요(제가 고등학교때 많이사썻어요 ㅋ)
    제작판매는 3M에서 나옵니다
    고등학교 근처 문방구가서 3M 귀마개 달라고 하면 주구요 그당시2천원
    제질은 메모리폼으로써 돌돌 말아서 얆고 길게 만든다음에 귀에넣고 수초간기다리면 귀모양에 맞게 부풀어서 성능이 좋답니다~ㅅㅅ
  • 산업용 귀마개 있습니다...소음이 심한 작업장소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있습니다.
  • 쓰리엠 귀마개가 좋긴한데.. 당직서시는분이 귀를 막고 계시면 우짭니까...
  • 방독면을 씌우세요..
    자대 배치후 첫날밤.. 고참이 깨우더니 방독면을 주더라고요 .. 쓰고 잤습니다.
    그 후론 긴장하니까 신기하게도 코 안골아 지던데요 ㅋ
  • 그래도 이가는 소리보단 나을겁니다.소름돋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3일에한번 당직하는데 코고는 소리때문에 환장하겠습니다.14 gracest 2006.11.08 1226
170363 동태머리16 靑竹 2006.11.08 1646
170362 싯포스트가 부러져서 다칠뻔했네요...16 bongg 2006.11.08 1896
170361 과대광고의 결정판!8 거북이형 2006.11.08 1622
170360 찜질방 에선 항상 조심하세요^^10 ginaelee 2006.11.08 2267
170359 이후는~~16 STOM(스탐) 2006.11.08 1647
170358 디아블로윈 점프 동영상 !!!1 kmtbus 2006.11.08 980
170357 서울시의 엉터리 한강자전거도로 ②14 konan0522 2006.11.08 1676
170356 ++ 카메라 이야기(속편) ++6 Objet 2006.11.08 1003
170355 스키계의 왈바는 어디일까요?8 bycaad 2006.11.08 1007
170354 친구넘이 MTB겨울 져지입구 스키장 가자고 하는데....7 punk1004 2006.11.07 1734
170353 [입문]일하고/잔차타고 살빼기(가입인사 ^-^)13 nemiz 2006.11.07 858
170352 서울에서 반경 1시간 거리의 회식 장소...6 tom124 2006.11.07 1117
170351 혹시 아이언 키드 보셨습니까?10 불꽃처럼 2006.11.07 1033
170350 후아.....ㅜㅜ 엘리먼트 공구!!2 player131 2006.11.07 1135
170349 아 이런, ㅠ bycaad 2006.11.07 826
170348 가이드 구합니다2 STOM(스탐) 2006.11.07 911
170347 후x는 영업을 참 잘하나봅니다.11 뻘건달 2006.11.07 2006
170346 오늘 저녁에 쭈꾸미 먹벙이 .....27 eyeinthesky7 2006.11.07 1413
170345 프레임 절단 자전거 in 자퇴사 (조삼모사)17 terran76 2006.11.07 242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