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라이딩 중 버스에게 깔릴뻔 했습니다...
버스는 차선위반을 하면서까지 저를 몰아 부쳤는데...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줄행랑 치는 것을 쫓아가서 얘기하는데 황당하게 얘기하더군요..
미안하다고 비상등 켰으면 된거 아니냐..
그래서 결과적으로 죽지 않았으면 된거 아니냐..
아무일도 없이 지나갔는데 어떻하란 얘기냐...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 운전사의 말대로 아무일(?)도 없었으니 경찰을 불러서는 해결이 안될것 같구요..
혹 과실치사미수 뭐 이런걸로 고소가 될까요?
이런일이 또 있으면 안되겠지만 적절한 대처방안이 궁금합니다..
만약 사고날뻔 했는데 안났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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