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 집으로 도착 해 있다고 전화가 왔네요...
매 년.....아니 평생을 흙과 함께 살아 오시고 흙과 함께 일생을 해오신
아버지의 땀방울이 맺힌 쌀......
도착 했다는 전화를 받고는
전 년 까지만 해도 그냥 감사하고 고맙다고만 하고는 전화 드린게
고작이었는데
이 번엔 아버지를 위해서 한약이라도 한 첩 해드려야겠습니다.
벌써 칠 순이셔서
작년에 내년 부턴 농사 힘이 드시니 지시지 않으시라고 말씀 드리기도 했는데
"난 평생을 내가 할 줄 아는게 그저 흙이나 만지는 것 뿐이니 그거라도 죽는 날까지
못하면 병이 날거여~!!" 라고 말씀 하셨던게 생각나는군요....
아부지 감사 합니다.....그리고...사랑 합니다....
매 년.....아니 평생을 흙과 함께 살아 오시고 흙과 함께 일생을 해오신
아버지의 땀방울이 맺힌 쌀......
도착 했다는 전화를 받고는
전 년 까지만 해도 그냥 감사하고 고맙다고만 하고는 전화 드린게
고작이었는데
이 번엔 아버지를 위해서 한약이라도 한 첩 해드려야겠습니다.
벌써 칠 순이셔서
작년에 내년 부턴 농사 힘이 드시니 지시지 않으시라고 말씀 드리기도 했는데
"난 평생을 내가 할 줄 아는게 그저 흙이나 만지는 것 뿐이니 그거라도 죽는 날까지
못하면 병이 날거여~!!" 라고 말씀 하셨던게 생각나는군요....
아부지 감사 합니다.....그리고...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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