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 와일드바이크에서 댓글 달아주신 여러 회원님들 말씀에 용기를 얻어 또 한번 글 올립니다.
부디 언찮게 생각치 마시고, 넓은 마음으로 진실을 찾고있는 어느 억울한 누명을 받고있는 한 아버지의 아들이라 생각해주시면 더 없는 용기를 얻겠습니다.
사고는 11월24일 금요일 오후(점심시간)12시경 원효대교(남단) 한강시민공원 자전거도로입니다.
아버님은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계셨습니다. 그러다가 아버님은 전화벨이 울리는소리를 듣고 원효대교 남단 바로 아래에 있는(지금 플랫카드가 걸려있습니다.) 벤치를 보시고 전화를 받으려 자전거를 벤치쪽(오른쪽)으로 붙이던중 아버님 오른쪽에서 아주머니가 벤치로 넘어지셨습니다. 아버님 말씀대로는 아주머니와의 접촉은 없었으며 오른쪽 팔의 옷부분에 스친것 같기도 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헌데 그 아주머니께서는 경찰서에서 진술할때에는 아버지가 반대편차선에서 아주머니쪽으로 내려오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아주머니 자전거의 왼쪽 무릎을 아버지 자전거의 앞바퀴로 가격했다고 진술하셨습니다. 더군다나 일행분이 아주머니 바로 뒤에 계셨는데 그 일행분도 아주머님과 같은 진술을 하셨구요..
그래서 경찰은 무조건 목격자를 찾으라고 주문해주셨습니다.
오늘은 꾀나 날씨가 추울거라 내심 겁을먹고 옷을 겹겹히, 두툼이 입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춥지않다고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사건과 관련한 제 마음도 그런 하루였습니다.
부디 목격하신분이 계시면 용기내어 달라고 빌어봅니다. 어제는 너무 억울해 하시던 아버님이 그만 제 앞에서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진실이 어둠을 헤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회원님!!!!
그리고 긴 글 읽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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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방금 회원가입한 박희명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저희 아버님께서 한강둔치에서 자전거로 인한 사고로 인하여, 목격자를 찾고자 포털사이트에 게시를 올리던중 어느 회원님께서 와일드바이크에도 올리면 좋을거란 정보를 주셔서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지난 11월24일 금요일 오후 12시경 원효대교(남단)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도로에서 어느 아주머니와 저희 아버지간 발생한 사고입니다.
헌데 아버님 주장과 상대방 아주머니 주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더더군다나 아주머니께서는 함께 친구분이신지 동호회분이신지 같이 타고 계셨는데 증인자격으로 아주머니 진술이 맞다고 말씀하십니다.
저희는 너무 억울합니다.
경찰측에서는 무조건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 있을거다. 무조건 목격자를 찾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한강시민공원 관리사무소(여의도지부)에 협조를 얻어 플랫카드를 걸어놓았습니다.
저희가 원하는건 실제 사건을 목격하신 분이 용기를 내어 나타나주시어 진실을 파헤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죄진 사람은 어떻게든 잡히고, 진실은 파헤쳐지며, 우리가 지켜가야할 무엇보다 소중한 진리라고 믿습니다.
부디 현장을 목격하신 분이 계시면 용기내어 진실을 말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허락없이, 이런 글 올리게된 점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경찰서 사고조사계 김동언경사 011-312-5972
박희명 010-3010-1138
부디 언찮게 생각치 마시고, 넓은 마음으로 진실을 찾고있는 어느 억울한 누명을 받고있는 한 아버지의 아들이라 생각해주시면 더 없는 용기를 얻겠습니다.
사고는 11월24일 금요일 오후(점심시간)12시경 원효대교(남단) 한강시민공원 자전거도로입니다.
아버님은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계셨습니다. 그러다가 아버님은 전화벨이 울리는소리를 듣고 원효대교 남단 바로 아래에 있는(지금 플랫카드가 걸려있습니다.) 벤치를 보시고 전화를 받으려 자전거를 벤치쪽(오른쪽)으로 붙이던중 아버님 오른쪽에서 아주머니가 벤치로 넘어지셨습니다. 아버님 말씀대로는 아주머니와의 접촉은 없었으며 오른쪽 팔의 옷부분에 스친것 같기도 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헌데 그 아주머니께서는 경찰서에서 진술할때에는 아버지가 반대편차선에서 아주머니쪽으로 내려오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아주머니 자전거의 왼쪽 무릎을 아버지 자전거의 앞바퀴로 가격했다고 진술하셨습니다. 더군다나 일행분이 아주머니 바로 뒤에 계셨는데 그 일행분도 아주머님과 같은 진술을 하셨구요..
그래서 경찰은 무조건 목격자를 찾으라고 주문해주셨습니다.
오늘은 꾀나 날씨가 추울거라 내심 겁을먹고 옷을 겹겹히, 두툼이 입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춥지않다고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사건과 관련한 제 마음도 그런 하루였습니다.
부디 목격하신분이 계시면 용기내어 달라고 빌어봅니다. 어제는 너무 억울해 하시던 아버님이 그만 제 앞에서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진실이 어둠을 헤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회원님!!!!
그리고 긴 글 읽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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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방금 회원가입한 박희명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저희 아버님께서 한강둔치에서 자전거로 인한 사고로 인하여, 목격자를 찾고자 포털사이트에 게시를 올리던중 어느 회원님께서 와일드바이크에도 올리면 좋을거란 정보를 주셔서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지난 11월24일 금요일 오후 12시경 원효대교(남단)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도로에서 어느 아주머니와 저희 아버지간 발생한 사고입니다.
헌데 아버님 주장과 상대방 아주머니 주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더더군다나 아주머니께서는 함께 친구분이신지 동호회분이신지 같이 타고 계셨는데 증인자격으로 아주머니 진술이 맞다고 말씀하십니다.
저희는 너무 억울합니다.
경찰측에서는 무조건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 있을거다. 무조건 목격자를 찾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한강시민공원 관리사무소(여의도지부)에 협조를 얻어 플랫카드를 걸어놓았습니다.
저희가 원하는건 실제 사건을 목격하신 분이 용기를 내어 나타나주시어 진실을 파헤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죄진 사람은 어떻게든 잡히고, 진실은 파헤쳐지며, 우리가 지켜가야할 무엇보다 소중한 진리라고 믿습니다.
부디 현장을 목격하신 분이 계시면 용기내어 진실을 말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허락없이, 이런 글 올리게된 점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경찰서 사고조사계 김동언경사 011-312-5972
박희명 010-30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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