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기전에 파x이스 에서 알바했을때가 시급 1600원이였었을때가 생각납니다.ㅎㅎ
하지만 요즘 은 많이 올랐더군요...좀 힘들다 싶은 알바는 시급 4000원이라던데...야간이면 좀 짠듯 싶네요...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알바 시급 최소금액이 3,200원이란 기사를 읽었는데요
3,200원 미만으로 지급하면 않된다고 하네요..(3,200원이었는지 정확한 기억이 없네요..)
최저임금 이하로 임금을 지급하면 불법이듯이요..

아까 얼핏 보기로는 최저임금이 3400원 정도던데요.
게다가 야간이니 더 금액이 더 붙어야 할것 같은데....

노동부에 신고하시거나 이를 근거로 시급 더 올려달라고 하세요. 부정노동행위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주말을 이용한 야간 알바를 해 볼 생각으로 알아봤더니 편의점 주말 야간 알바는 4천원을 주는 곳이 더러 있더군요. 남녀,노소 불문인 곳도 있고요.. 인터넷 검색창에서 "아르바이트"로 검색하면 좀더 좋은 조건의 편의점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 야간 알바는 주간에 비해 위험도 많이 따르는 편입니다..

제가 2002년에 야간알바를 두달한적이있습니다만, 그때 3100원 받고일했습니다.

생각나서 한마디더 , 02년대비 지금까지 물가상승률이 몇프로인지 아시는지?
당연히 4천원은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이 3100이상인가 아마 그럴겁니다.
즉 주간에도 3천원은 짠돈이다,, 이말입니다.

정말 짜네요..... 하지만 전 한달에 2번 쉬고 아침 10시 출근 저녁 9시 퇴근 100만원 밖에 못받는 다는거..

시간당 3천원이면 7시간 해도 2만원인데 차라리 주말에 광고책자 배포를 하시는게
더 좋을듯.. (일당 4만원) 보통 7~8시간 정도 작업.

저도 x미리 마트에서 야간 편의점 알바를 해봤지만 시급 정말 짜게 주는곳중 하나죠.
게다가 야간에 알바하면 주간엔 졸려서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줍니다.
새벽 신문배달 할대와 비슷한 증상..
차라리 위의 적은대로 토요일 하루만 시간내서 4만원 버는게 낫죠.

편의점 알바 경력 3년차로써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븐, GS, 패밀리, 바이더웨이.... 4곳에서 대학 생활동안 학기중이건.. 방학중이건 알바했습니다..
직영점, 가맹점 둘 다 있어봤고요..

직영점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의 경우 야간 시급은 4500원이 넘어갑니다... 한달적당히 해도..
입문용잔차에 져지까지 뽑고도 남을 겁니다... 본사에서는 직영보단 개인에게 가맹점으러 넘기는게 더 이익입니다.. 일정한 비율로 수입을 나누기 때문에..
그러나, 현재 수도권내의 편의점은 대부분 포화상태라... 직영점이 드물어요..

가맹점
그러나 개인이 본사에서 임대를 받아서 하는 가맹점의 경우.
얘기가 틀려집니다.. 개인 돈으로 대부분의 것을 꾸려 나아가야 하기때문에..
가계세, 로열티....... 기타 등등 손익따지는게 복잡해 집니다....
제일 손쉽게 줄일 수 있는것이 인건비입니다.. 따라서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돈을 받게 되죠..
패밀리마트의 경우 대부분이 가맹점입니다.. 그래서 타 편의점 보다 대체적으로 보면. 시급이 적습니다. 물론 그것이 점주 마음이긴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그렇더군요..

편의점에서 하는 일 대부분 쉽습니다만....
주간에는 계산 및 고객응대 관리가 주 업무입니다... 그러나...
야간에는 물건 들어오고, 정리하고, 하루 장사를 할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점주도 같이 있다가 일찍 들어가거나, 아니면 혼자서 긴긴 밤을 버텨야 한다는....

택배 상하차, 노가다 등등 여러가지 일을 해봤지만, 그리 어려운 일들은 아닙니다.
힘든일은 사람대하는 일이죠.......

제일 큰 문제는 시급인데..
02년도 제가 야간 일을 처음 시작할때 시급이 3150원이였습니다.
주간은 2100원인가 그랬을겁니다...
그러다가 02년 9월쯤에 3600원으로 야간 시급이 올랐죠..
지금은 최저 임금이 시급이 3480원인가.. 아님 더 올랐을까. 그 정도구요.
직영점 야간의 경우 업체마다 다르지만 4100~4800원정도... 받을겁니다..

님의 경우 3000원 받는다고 했는데, 가맹의 경우 많으면 3500~4000원까지 주는 곳이 있고요..
저의 동네와 인근 동네의 경우 3100~3500원 사이정도 받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처음 같이 일했던 점장님이 현재 팀장으로 올라갈 시기라서...
옛정도 있고해서... 밥 사주고 찔러봤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점주도 잘만나야....
점주가 진자 짠도리의 경우..
폐기나는 음식도 않주고... 개인 돈으로 다 사먹으라고 하죠...
하물며 음료수 한잔 않사주고 진짜 머슴 부리듯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이 적다고 생각되시면.. 다른 일을 구하세요....
다른 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요..
노동청에 신고는 아직 않해봤습니다만.. 신고를 해도.. 크게 손해보는게 없는 듯합니다..
전국에 편의점이 몇천개인데.. 설마 신고한번 않한 사람이 없으려구요...

아.. 그리고 지방으로 갈수록 시급이 더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편의점 뿐만 아니라 호프집, 게임방 등등....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 보다는 훨씬 적더군요..

07년 1월 1일 부터 시간당 3480원을 받아야 합니다.(노동부고시)
저녁22시~익일06시까지는 야간수당으로 주간의 50%를 추가로 계산하여야 합니다.
위는 법적내용입니다.
But!!! 법과 현실은 거리가 있습니다... 판단은 당사자가 하는수밖에요...

음........... 사실.. 대학로 주위나... 도시 주변 편의점 같은 아르바이트는..

대부분 쉽다고 해서.. 인건비가 매우 싸죠 최저임금 보다 싼곳도 많습니다

뭐 제 가 아는 애들도 낮에 일하고 시급 이천오백원인데요 뭘..

법은 그렇구 또 현실은 틀리죠

본인이 선택하세요

야간... 삼천원이면 전 딴거 합니다 ;;

그래도 많이 올랐군요. 2000년도에 야간타임 1800원 받고 일했습니다.ㅠㅠ

제친구 서울의 H대학교 미니XX 편의점 야간알바 시급 4500원 받고 했습니다. 좀 많이 받기는 하지만 요즘에 시급 3000원짜리 알바는 이제 거의 없습니다. 술집 야간은 보통 3500~4500정도 하구요..

야갼이면 보통 4000원은 넘지않나요?? 그거하려면 생활 리듬이 깨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