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아닌 사람을 위해 뜨겁게 자신을 태워 희생하고
자신의 모든 까만열정을 태워 봉사하고 이제 하얀 속살을 보이고 있네요
그러나 부끄럽지 않아요
자신의 행동이 결코 부끄럽지 않기 때문이죠
어릴적 길거리에 쌓여있던 연탄을 발로 차고 다니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심심해서 또는 짜증나서 화풀이로~~
그러나 연탄처럼 남을위해 희생할줄 모르는 사람은 발로 차지 말아야 한다는걸 ~~
나이들어 알게 되네요 ^^;;
청계산 가는길에 길거리에서 본 연탄
어릴적 연탄으로 난방 하던 생각이 나네요
연탄가스로 사고도 많았는데~~~
때로 내가 아닌 타인을 배려 할줄아는 마음의 여유를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