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하남 검단산 밑
의 친구 맥주집에서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고골 저수지 를지나 잠실로 가는 중에
시간은 밤 12시 30분정도에, 아들놈 철 티비를 타고
끙끙대며 고골고개로 업힐을 하는데
우측 이성산성 쪽 절개지에서 두닥두닥 ..
어뭐야? 고라니한마리가. 고개쪽으로 뛰어갑디다.
기어 내리고 엉덩이들고 잠깐동안 고라니와 나란히 달려 보았죠.
고개위 동물 통행로로 사라지는 고라니의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았죠.
잠시 멍...
요사이 서울 근교산에서, 산짐승과 자주 마주칩니다.
얼마전에는 검단산 야등중에 돼지와 마주치고..
남한산성에서는 고라니를 2`3번 보았습니다.
천적이없는 돼지는 근교에서 개채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랍니다.
야간 라이딩시 주의가 요망됩니다.
좌우지당간 고라니와 업힐은 좋은 추억거리였습니다.
하남 검단산 밑
의 친구 맥주집에서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고골 저수지 를지나 잠실로 가는 중에
시간은 밤 12시 30분정도에, 아들놈 철 티비를 타고
끙끙대며 고골고개로 업힐을 하는데
우측 이성산성 쪽 절개지에서 두닥두닥 ..
어뭐야? 고라니한마리가. 고개쪽으로 뛰어갑디다.
기어 내리고 엉덩이들고 잠깐동안 고라니와 나란히 달려 보았죠.
고개위 동물 통행로로 사라지는 고라니의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았죠.
잠시 멍...
요사이 서울 근교산에서, 산짐승과 자주 마주칩니다.
얼마전에는 검단산 야등중에 돼지와 마주치고..
남한산성에서는 고라니를 2`3번 보았습니다.
천적이없는 돼지는 근교에서 개채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랍니다.
야간 라이딩시 주의가 요망됩니다.
좌우지당간 고라니와 업힐은 좋은 추억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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