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면 알겠지만 부조가 상당히 상당히 대단합니다.
그 돌댕이에 역사가 적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안타갑게도 캄보디아에는 역사책이 없습니다.
역사를 기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전쟁때도 역사를 기록한 책은 짊어지고 피난댕겼는데..
이래저래 따지면 우리가 더 휼륭한 민족이죠~ㅋㅋ
두번째 사진은 부채의 갯수에 따라 지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더 앞으로 가면 부채가 17개가 있는데.. 그분은 총알 받이 라고 하더군요-_-;
그리고 세번째 사진은 뱀꼬리 잡고 젖의 바다를 휘젓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인터넷을 찾으셔서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찔한 높이의 계단입니다.
똑바로 서서는 도저히 올라갈수가 없죠~
인간이 신들이 사는곳에 똑바로 걸어갈수 없다고 기어가게 만든거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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