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잔차를 처음시작한 여름날이었는데
업힐중이었습니다.
다행히 바람이 뒤에서 불어주어서
힘들지만 도움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동요가 나오더군요.
'산위에서 부는 바람 고마운 바람....'
'나뭇군이 나무를 할때~~~~'
혼자 피식 웃으면서
업힐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늦게 퇴근하여
마누라 따라서 마트에 다녀오고
점심식사를 하고는 혼자 라이딩을 나섰습니다.
저만의(지금은 그게 무너졌지만) 코스를 타고
열심히 업힐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오더군요.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 보며~~~♪♬'
너무 힘들어서 그런 노래가 나왔는지
내 인생이 그렇고 그래서 그런지
바보같이 헤~ 하고 웃으면서
라이딩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업힐중이었습니다.
다행히 바람이 뒤에서 불어주어서
힘들지만 도움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동요가 나오더군요.
'산위에서 부는 바람 고마운 바람....'
'나뭇군이 나무를 할때~~~~'
혼자 피식 웃으면서
업힐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늦게 퇴근하여
마누라 따라서 마트에 다녀오고
점심식사를 하고는 혼자 라이딩을 나섰습니다.
저만의(지금은 그게 무너졌지만) 코스를 타고
열심히 업힐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오더군요.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 보며~~~♪♬'
너무 힘들어서 그런 노래가 나왔는지
내 인생이 그렇고 그래서 그런지
바보같이 헤~ 하고 웃으면서
라이딩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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