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 주문한 잔차가 오는날입니다.

아니 기쁘지 않겠습니까?

아침에 기쁜 마음으로 출근하려고 1층에 자전거 묶어둔 곳으로 향했습니다.

이런 우라질.....

어떤 도둑노무 새끼가 안장만 속 뽑아간 것입니다.

것도 비싼 안장도 아님니다.

재미로 뽑아간 것일까요?

이런 허무할때가.....

혹시나 도둑놈을 잡으면 인간으로 태어나 안장도둑이 된 기구한

사연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오늘 새 자전거가 오면 정말이지 집안에 꼭 둬야 겠습니다.

아....출근을 안장없이 타고 왔습니다....기분 더럽더군요.

여러분들도 꼭 자전거 관리에 빈틈을 주지 마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