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땀나게 일하고 있는데..
스카이님의 연락이 왔다
식사같이하게 회사앞으로 오라고....
평일과 토요일은 식사시간이 조금 다르기에 시간 변경하고
하던일 부리나케 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고 빠른걸음으로 회사근처 약속 장소로 갔다
산아지랑님이랑 스카이님....
셋이서 ,무척이나 맛있다는 국밥을 먹으러 종로 인사동 근처로갔다
인사동 ! 참으로 시대를 뛰어넘은듯한 고풍스런 한옥들이 있고 예전 물건들도 있고
예전 고등학생때 무심코 인사동쪽으로 들어섰을때...약간은 충격이었죠
현대식 건물과 복잡한 교통이 있는곳에 이런 별천지?? 같은 곳이 있다니
사실 그때는 그곳이 인사동인지조차 몰랐으니까요 ^^;;
도심속에 이러한 공간은 잘 보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개발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골목을 돌아 식당에 가서 국밥을 먹었다
국물이 담백하고맛깔나더군요
산아지랑이님 덕분에 좋은 식사하고 좋은 식당도 알게 되었네요
평소 점심 먹으려면 줄서야 먹을듯하더군요
맛있는집은 줄서는게 기본이긴 하지만~~~~
http://blog.paran.com/corea68/192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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