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네요. 그친구와 저는 1978년도 이태원 옆 보광동 언덕에 있는 오산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그 친구가 전학을 가고 일년 후 저도 전학을 갔지요. 대학 입학 후(그 친구는 재수) 한 번 만난 적이 있고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나이 들면서 불현듯 생각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소식 몰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요? 인터넷으로 찾아 보려 해도 찾기 쉽지 않더라고요.
우리나라 사회는 몇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하던데, 과연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왈바에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혹시 아시는 분 계신다면 연락 좀 부탁드릴게요. 왈바의 저력을 한 번 실감하고 싶네요. ㅎㅎㅎ
모두 즐라, 안라하시길~
나이 들면서 불현듯 생각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소식 몰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요? 인터넷으로 찾아 보려 해도 찾기 쉽지 않더라고요.
우리나라 사회는 몇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하던데, 과연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왈바에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혹시 아시는 분 계신다면 연락 좀 부탁드릴게요. 왈바의 저력을 한 번 실감하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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