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금연 6일째 되는군요...
황송스럽게도 지난번 글 조회수가 1200 이 넘었더군요..
댓글도 많이 달렸고...
그 힘을 빌어.. 그날의 술자리에서 흡연 욕구를 참아낸거 같네요...
3일째와 6일째......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3일째에는 눈에 뵈는게 별루 없었는데..ㅋㅋㅋ
머리도 띵하고 답답하고 불안하고 집중도 할 수가 없었는데..
6일째인 오늘은..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이 느낌 그대로 쭈욱~~~~ 가야되는데 ^^;;;
아... 근데....
제가 지금 제대로 보고 있는거 맞나요?????? ㅋㅋㅋ
어찌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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