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면서..자기만의 지오메트리를 찾아보세요.......^^

주변에 잘 타시는 분이랑 한 100km이상 장거리 한번 뛰면서 그분에게 자세같은거나... 어디 아프다. 하며 서로 이야기 하다보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그리고 일단 프레임은 대부분 키에 맞게 한다음에 스템길이,스템 각도,핸들바각도,안장 높이,안장각도 ,안장 레일 등을 맞춰 나가시면 됩니다 ^^ 저는 173인데 자꾸 크기때문에 고민이네요.. 16인치 타고 있는데.. ㅜ.ㅜ 바꿔야 하는데 돈 은 없고.. 휴~~

저는 오히려 작은 프레임이 라이딩 스타일에 더 맞는 것 같더군요.^^

안장이 완전 뒤로 밀린다든지 스템을 120~130까지 써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피팅으로 거의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프레임 교체하는 게 제일 큰일이지요..

제 경우 도로에서의 불편함은 ㄱ자 바엔드로 보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바엔드가 참 좋습니다 어떤분들은 산에서 넘어질때 크게 다치게 할수

있다던데.. 전 잘 모르겟네여~ 바엔드 덕을 많이 보는 편이라~

근데 라이딩 하면 손쪽에 절임현상이 있어서 그것만 없다면 100프로 만족인데~

프레임 사이즈로 인해 안장을 뒤쪽으로 미시면 안됩니다...
무릎에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