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무선인터넷때문에 호되게 당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1588에 당했네요.
예전 핸드폰 바탕화면 요금많이 나올까봐 빨리 몇개씩 본적이 있는데, 시간으로 합치면
한 10분? 다음날 요금 데이타요금 6만원 나오더군요..세상에....
그이후론 접속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통신사가 더이상 세계로 못커지는 이유도
이런데 있겠죠.
얼마전에 전화 고지서를 받았는데, 정보이용로라고 해서 (060)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따지려고 해당 전화국에 전화했는데, 참 황당합니다.
자신들은 번호를 확인해 줄수 없답니다. 확인하려면 신분증사본과 열람서를 작성해서
방분하든 팩스로 보내라더군요.
그러더니 나중에 전화가 왔는데, 5000원 이용요금중, 1588이 4900나왔다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1588, 1544, 1566, 1577, 각각 kt, 데이콤, 신세기, 등등 모두 통신사 틀리다고,
해당 통화내역을 알려면 다시 해당 정보이용로 통신사에서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여기까지 제가 파악하는데만 전화를 10통넘게 했었네요.
신분증하고 팩스 보내려다..거기까지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고객상담전화라서 무료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정보이용로 받아갈줄 몰랐네요.
더군다나 대부준의 통화시간은 컴퓨터의 안내를 받고 메뉴 8번까지 멘트하는거 들어주는
시간이었는데...그렇게 기다리 라고 한시간이 다 내가 내야할 돈이었다니...
심지어..하나은행에 문제가 있어 전화한 1588-1111도 제가 내는 돈이었습니다.
아니 요금이라도 일반전화요금을 적용하든지...이건 아예 몇배를 갈취하네요..
돈 너무 쉽게 버는군요.
kt가 기존사업자에게 통합번호를 만들어라 그럼 사업자도 돈벌고 우리도 돈번다라고하니
회사로써도 나쁠게 없겠죠. 그러니까 점점 퍼지지겠죠.
고객불편상담까지도 고객이 지불하거나 몇배를 지불하는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잠깐 알아보니까
오직 080만이 수신자부담이라고 하더군요.
밖에서는 자국민이 죽어나가도 힘도 못쓰는 나라가 내부에서만 왕으로 군림하며, 국민들의
불편은 방관하고 이익에만 힘쓰는군요.
안에서 국민의 복지에 힘쓰는 나라가 밖에서도 자국민 보호에 힘씁니다.
미국때문에 파병한 한국은 정작 미국이 등을 돌리고, 아주 더티하게 전세계적으로
개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부에서의 정부의 이런 일련의 일들이 정부가 세금은 챙기겠지만, 정작 국력을 약하게
합니다.
그런것들이 이렇게 외교적으로 나약할수밖에 없이 나타나는거겠죠.
밖에 나가면, 우리나라는 너무 의견이 강하고 흩어지고, 일본은 잘뭉치고, 미국은 자국민
보호를 잘하고 등등 말을 듣게 됩니다.
저는 그것이 민족성이나 우리나라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자신이 믿을곳이 없다보니 그것은 그렇게 밖에 될수없는 상황과 환경, 역사가 있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얘기가 좀 엉뚱하게 나왔지만, 이번일은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가는건 한하나입니다.
그것은 뻔지르한 건물이 아니라 정부와 국민의 무한신뢰이고, 정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자국민을 내부든 외부든에서 보호해야하고, 국민은 그것의 댓가로 세금을 내는겁니다.
그것이 바로 선진국과의 진정한 차이가 아닐까요.
결국 내부에서의 이런 자국민을 외면하고 방관 하는일들이 외부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서 국
제적 비극과 망신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사태는 갑자기 일어나지만, 늘 모든건 쌓이고 연결이 되어있기 마련입니다.
사태는 단지 삐져나온 결과일뿐이지 그문제 그자체는 아닙니다.
이번엔 1588에 당했네요.
예전 핸드폰 바탕화면 요금많이 나올까봐 빨리 몇개씩 본적이 있는데, 시간으로 합치면
한 10분? 다음날 요금 데이타요금 6만원 나오더군요..세상에....
그이후론 접속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통신사가 더이상 세계로 못커지는 이유도
이런데 있겠죠.
얼마전에 전화 고지서를 받았는데, 정보이용로라고 해서 (060)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따지려고 해당 전화국에 전화했는데, 참 황당합니다.
자신들은 번호를 확인해 줄수 없답니다. 확인하려면 신분증사본과 열람서를 작성해서
방분하든 팩스로 보내라더군요.
그러더니 나중에 전화가 왔는데, 5000원 이용요금중, 1588이 4900나왔다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1588, 1544, 1566, 1577, 각각 kt, 데이콤, 신세기, 등등 모두 통신사 틀리다고,
해당 통화내역을 알려면 다시 해당 정보이용로 통신사에서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여기까지 제가 파악하는데만 전화를 10통넘게 했었네요.
신분증하고 팩스 보내려다..거기까지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고객상담전화라서 무료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정보이용로 받아갈줄 몰랐네요.
더군다나 대부준의 통화시간은 컴퓨터의 안내를 받고 메뉴 8번까지 멘트하는거 들어주는
시간이었는데...그렇게 기다리 라고 한시간이 다 내가 내야할 돈이었다니...
심지어..하나은행에 문제가 있어 전화한 1588-1111도 제가 내는 돈이었습니다.
아니 요금이라도 일반전화요금을 적용하든지...이건 아예 몇배를 갈취하네요..
돈 너무 쉽게 버는군요.
kt가 기존사업자에게 통합번호를 만들어라 그럼 사업자도 돈벌고 우리도 돈번다라고하니
회사로써도 나쁠게 없겠죠. 그러니까 점점 퍼지지겠죠.
고객불편상담까지도 고객이 지불하거나 몇배를 지불하는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잠깐 알아보니까
오직 080만이 수신자부담이라고 하더군요.
밖에서는 자국민이 죽어나가도 힘도 못쓰는 나라가 내부에서만 왕으로 군림하며, 국민들의
불편은 방관하고 이익에만 힘쓰는군요.
안에서 국민의 복지에 힘쓰는 나라가 밖에서도 자국민 보호에 힘씁니다.
미국때문에 파병한 한국은 정작 미국이 등을 돌리고, 아주 더티하게 전세계적으로
개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부에서의 정부의 이런 일련의 일들이 정부가 세금은 챙기겠지만, 정작 국력을 약하게
합니다.
그런것들이 이렇게 외교적으로 나약할수밖에 없이 나타나는거겠죠.
밖에 나가면, 우리나라는 너무 의견이 강하고 흩어지고, 일본은 잘뭉치고, 미국은 자국민
보호를 잘하고 등등 말을 듣게 됩니다.
저는 그것이 민족성이나 우리나라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자신이 믿을곳이 없다보니 그것은 그렇게 밖에 될수없는 상황과 환경, 역사가 있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얘기가 좀 엉뚱하게 나왔지만, 이번일은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가는건 한하나입니다.
그것은 뻔지르한 건물이 아니라 정부와 국민의 무한신뢰이고, 정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자국민을 내부든 외부든에서 보호해야하고, 국민은 그것의 댓가로 세금을 내는겁니다.
그것이 바로 선진국과의 진정한 차이가 아닐까요.
결국 내부에서의 이런 자국민을 외면하고 방관 하는일들이 외부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서 국
제적 비극과 망신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사태는 갑자기 일어나지만, 늘 모든건 쌓이고 연결이 되어있기 마련입니다.
사태는 단지 삐져나온 결과일뿐이지 그문제 그자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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