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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흥겨우면서도 서글픈 내일 하루....

타니마니2007.08.02 16:13조회 수 816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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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하루 그냥 쉬려고 합니다. ㅋㅋ

내일 오전에는 비만 안오면... 3~4시간 자전거 좀 타줄 생각입죠..
(어딜 갈까낭????)

얼마 전에 무슨 이벤트에 당첨됬다고 영화 예매권(2장)이 왔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타고나서 영화 한편 볼 생각입니다. 심형래 아자씨껄루 ^^ (내일이 예매 마감이라 어쩔수 없이.. 그냥 버리긴 아깝고)

지난주가 제 주민등록상의 생일인데.. 주위 사람들 스케쥴이 맞지 않아서..내일 오후에 제 생일 파티겸 오랜만에 모여 술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점심땐 아는 후배 녀석으로부터 나이* 반장갑과 손목밴드를 선물 받아서 또 좋아라하고 있습니다..ㅋㅋㅋ

___________  요 위 까지는 흥겨운 일들........

____________ 요 아래는 서글픈 일들.......

영화 예매권은 2장인데





                               ..같이 볼 사람이 없네유..  
                               ..같이 볼 사람이 없네유..
                               ..같이 볼 사람이 없네유..  
                               ..같이 볼 사람이 없네유..
                               ..같이 볼 사람이 없네유..  
                               ..같이 볼 사람이 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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