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짧은 MTB경력으로 비추어봤을땐 많은 MTB가 제손을 거쳐갔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지금가지고있는 올마운틴에 근접한 스텀점퍼를 소유하면서..
MTB는 산으로만 다녀야 본임무를 다한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사실 타야가 아드레날린인데...요놈이 도로에선 참 민망하게 나가주니...애써 정당화시키고있습니다만...-_-;;)
스텀점퍼를 소유하고 짧은기간에 여러산을 혼자도 타보고 지인분들과도 타보고했지만...
실력이 미천한탓인지...엔진의 부실함탓인지...업힐에선 따라다니질 못하겠습니다.(궁시렁~궁시렁~)
번개나 정기모임에 깍두기로 나갔을때 적어도 민폐끼치지는 말아야한다는게 나만에 다짐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수준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연세대학교뒷산(이하 안산)이 산뽕을 맞게된 산입니다.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지않죠(스팅키로도 업힐하시며 오르시는분이 계시니...)
요즘들어 혼자 슬금슬금 안산을 탑니다.집에서도 가깝구 단시간에 탈수있고 무엇보다 산길을 대충은 알고있으니 자주가게되더라구요...
안산입문당시 첫정자에 이르기까지 딱 두번 발을 내리고 오른기억이 있습니다.
요즘타보니 발내리는건 고사하고...2~3번은 쉬어야 오를수있더군요.
땀은 비오듯이 흐르고 숨은 턱까지 차고...정신은 없고..;;(속으론 내가 왜이렇게 기를쓰고 오르려고하는지도 모르겠고...)
어찌어찌해서 첫정자에올라 쉬고있으면 자괴감마져 밀려옵니다.
280랠리,왈바랠리,오디랠리...등등 온갖 시합들에서 완주,상타시는분들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번개나 모임같은데 나가고싶지만...자꾸자꾸 다운그레이드되는 엔진을 보고있으면 딜레마에 빠집니다.
이젠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고~자주자전거와 놀아줘야 할거같습니다.(그래야 따라다니기라도 하죠..ㅠ.ㅠ)
주저리주저리 이상한말만 늘여놓는꼴이 되버렸네요...ㅡㅡa 긁적긁적~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최종적으로 지금가지고있는 올마운틴에 근접한 스텀점퍼를 소유하면서..
MTB는 산으로만 다녀야 본임무를 다한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사실 타야가 아드레날린인데...요놈이 도로에선 참 민망하게 나가주니...애써 정당화시키고있습니다만...-_-;;)
스텀점퍼를 소유하고 짧은기간에 여러산을 혼자도 타보고 지인분들과도 타보고했지만...
실력이 미천한탓인지...엔진의 부실함탓인지...업힐에선 따라다니질 못하겠습니다.(궁시렁~궁시렁~)
번개나 정기모임에 깍두기로 나갔을때 적어도 민폐끼치지는 말아야한다는게 나만에 다짐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수준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연세대학교뒷산(이하 안산)이 산뽕을 맞게된 산입니다.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지않죠(스팅키로도 업힐하시며 오르시는분이 계시니...)
요즘들어 혼자 슬금슬금 안산을 탑니다.집에서도 가깝구 단시간에 탈수있고 무엇보다 산길을 대충은 알고있으니 자주가게되더라구요...
안산입문당시 첫정자에 이르기까지 딱 두번 발을 내리고 오른기억이 있습니다.
요즘타보니 발내리는건 고사하고...2~3번은 쉬어야 오를수있더군요.
땀은 비오듯이 흐르고 숨은 턱까지 차고...정신은 없고..;;(속으론 내가 왜이렇게 기를쓰고 오르려고하는지도 모르겠고...)
어찌어찌해서 첫정자에올라 쉬고있으면 자괴감마져 밀려옵니다.
280랠리,왈바랠리,오디랠리...등등 온갖 시합들에서 완주,상타시는분들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번개나 모임같은데 나가고싶지만...자꾸자꾸 다운그레이드되는 엔진을 보고있으면 딜레마에 빠집니다.
이젠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고~자주자전거와 놀아줘야 할거같습니다.(그래야 따라다니기라도 하죠..ㅠ.ㅠ)
주저리주저리 이상한말만 늘여놓는꼴이 되버렸네요...ㅡㅡa 긁적긁적~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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