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는 오토바이의 출입이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한강과 만나는 100M 지점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제 앞으로 다가오는 오토바이를 발견했습니다.
오토바이가 그곳으로 들어온 것도 의아한 일이었지만
우측통행 하고 있는 제 앞으로 진격해 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적잖이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좌측으로 피해야하나?
설마..... 하는 사이 오토바이는 제 자전거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습니다.
자전거와 저는 길가에 있는 풀위로 내동댕이 쳐졌고
오토바이는 잠시 비틀하고 말더군요.
순간, 도망가려는 오토바이를 잡아보려 뛰었지만 허사였고,
뒤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행인이 오토바이를 가로막아 보려했지만
허사였습니다.
앞휠은 휘어서 사용이 불가하고,
앞샥 또한 점검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저 또한 여기저기 안쑤신 곳이 없습니다.
연휴에 회사일 때문에 출근했다가 이런 일을 당하니
참...... 황당스럽습니다.
이런 일이 다른 분들께는 일어나지 말아야겠습니다.
탄천 및 한강의
오토바이 출입은 누가 막아야 하는건가요? ( 혹시 구청??? )
수색산, 탕춘대 등등의
자전거 출입 통제 보다는
책임있는 기관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탄천 및 한강의 오토바이 출입을 확실하게 통제하는 것에
힘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한강과 만나는 100M 지점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제 앞으로 다가오는 오토바이를 발견했습니다.
오토바이가 그곳으로 들어온 것도 의아한 일이었지만
우측통행 하고 있는 제 앞으로 진격해 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적잖이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좌측으로 피해야하나?
설마..... 하는 사이 오토바이는 제 자전거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습니다.
자전거와 저는 길가에 있는 풀위로 내동댕이 쳐졌고
오토바이는 잠시 비틀하고 말더군요.
순간, 도망가려는 오토바이를 잡아보려 뛰었지만 허사였고,
뒤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행인이 오토바이를 가로막아 보려했지만
허사였습니다.
앞휠은 휘어서 사용이 불가하고,
앞샥 또한 점검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저 또한 여기저기 안쑤신 곳이 없습니다.
연휴에 회사일 때문에 출근했다가 이런 일을 당하니
참...... 황당스럽습니다.
이런 일이 다른 분들께는 일어나지 말아야겠습니다.
탄천 및 한강의
오토바이 출입은 누가 막아야 하는건가요? ( 혹시 구청??? )
수색산, 탕춘대 등등의
자전거 출입 통제 보다는
책임있는 기관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탄천 및 한강의 오토바이 출입을 확실하게 통제하는 것에
힘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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