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에 도난당한 지인의 자전거가 부상당한체 지금 막
리어커에 실려서 샾으로 돌아 왔네요.^^
폐지 수거하는 할아버지께서 중학생 아이가 버린 자전거를 수거해서
자전거를 샾으로 가져 오셨습니다.
다행이 할아버지께서는 산악자전거라는 것을 아시고 샾으로 가져 오신거지요
얼마의 수고비를 들이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렸습니다.
돌아온 자전거 상태를 보니 체인이 이탈되어 있고 체인이 휘어져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중학상생아이가 부모님이 50만원주고 구입해 줬다고
하면서 공부 하기때문에 못 탄다고 버린다고 하면서 할아버지에게
가져 가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차 케리어에 부착해논 자전거를 떼어간 간 큰넘.
거참! 요즘 아이들 남의 물건 소중한지 모르니...
사람이고 물건이고 사랑과 애착이 식으면 멀어지거나 잃어버리기 일수입니다.
폐지 수거하시는 할아버지 복 많이 받으세요.ㅎ
지인은 체인을 교체하고 돌아온 자전거를 시운전하면서 좋아하십니다.
이제 강원도 산속으로 여행을 떠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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