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하드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작가선생들의 딜레마이죠. 영구보존.
CD에 저장하면 몇년후 읽기 불능이 될수도 있고 하드에 저장하면 하드의 형식이나 프로토콜에 따라 자료를 새로운 장치로 옮겨줘야됩니다.
CD나 하드디스크나 주기적으로 저장장치의 포맷이 바뀌니까 "영구적"이 될수는 없습니다.
현재의 포맷이 바뀌게 될 시점에 항상 갈아타줘야 합니다.

이전의 필름또한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뒈지털이 보관은 더 까다롭습니다.

영구보존은 힘드실듯합니다
하드에 보관하시는게 그나마 가장 안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계에서도 매우 고민하고 있는 방법이죠. ^^
위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CD는 몇년후 읽기가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가능한 방법중 HDD 스토리지를 만드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외장하드디스크를 몇 개 만들어 놓고 목차를 만들어 사진을 보존중입니다. 시중에 HDD를 10개 이상 장착할 수 있는 스토리지가 나와있지만 가격은 매우 비싸죠. 현실적으로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서 보존 하시면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을 땐 전원을 분리해서 컴퓨터에서 인식하지 않도록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백업도 필수입니다. 저 역시 같은 사진이 들어있는 하드를 2씩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Hdd의 경우 충격이나 정전기등으로 인해 망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냥 메모리카드에 저장하고 케이스에 잘 보관하는게 속편하실겁니다.

빠케드님.....USB는요...?
^^*)

저도 같은 고민을 하였다가 현재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1. 내 컴퓨터에 기본저장
2. 백업용 외장하드디스크 1개 사용(주1회 정도 내컴퓨터 데이타를 외장하드로 복사)
3. 월1회 정도 시디(또는 DVD)에 저장 - 이때 저장매체(시디 또는 dvd)는 품질좋은 제품을이용.

보통 외장하드 + cd 중복 백업 필수입니다.

디지털사진을 필름으로 저장하는 방법이 연구중입니다......여기서 필름이란 필름처럼 생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ROM을 말합니다.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영구보존용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 사용하는 골드 CD에 관한 구입처 정보입니다. 이 미디어에 저정하면 300년 이상 보존 가능하다는데 가격은 한 장당 4천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http://photosome.co.kr/bbs/zboard.php?id=tec_dat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

하드저장후 가자아이 웝하드에 올려놓으면 필요할때 내려받기되던데. 이것도 오래되면 없어지나요?

예전에 코닥에서 골드CD가 한 백년 저장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걸 들었는데요.
예전에 골드CD로 백업 받은거 돌려보니, 일부 데이타 못 읽네요. T^T

usb플래쉬 메모리도 보존기한이 10년 정도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전원부 이상으로 홀라당 잘 날라갈 수 도 있구요. 현재 상태에서는 자료를 백업해서 두개 이상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 중이구요.. ㅎㅎ

영구보존을 목표로 블루레이디스크가 시판 되었고, 더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니..
함 지켜봐야죠. ^^

사람 머리가 최곱니다...ㅋ

뭔 소릴 하는겨??

그러게여~ 벽세개안님 ㅋㅋ

내장이나 외장이나 하드 하나에 저장하는건 위험하죠. 충격 한번으로 맛갈수가 있으니까요.
돈 낭비이긴 하지만 하드를 레이드로 구성해서 보관하는것도 방법이긴 하겠네요..;

현존하는 어떤 저장매체도 원상태 그대로 영구 보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주기적인 백업 밖에 없습니다.

가령 광디스크에 저장하였다면, 5년 또는 10년 이런 식의 단위 기간마다 백업을 해서 새로운 저장매체를 만들어 두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