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목포와 가까우며 생활권이 육지와 비슷하다 앞으로 소개할 흑산도와 비교 한다면 무공해 농산물을 짓는것 같다 갯벌이 있어 여기에서 나오는 각종 수산물과 해산물은 육지와 산업화와 비교가 된다. 갯벌이 있는 자연에서는 먹을 것이 풍족하듯 노인들이 많고 바다와 함께하며 일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흑산도는 섬의 특성상 깊은 산과 비교가 된다. 바다가 깊고 파도가 높아 양식장은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노인이 바다와 함께할 수 있는 갯벌이 없어 노인이 설자리도 부족하다 개펄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마음과 재산이 풍족하고 여유롭고 너그럽다 그러나 거친 파도와 인간이 다가올 수 없는 곳은 사람도 기가 강하고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이 갯벌 외에서 찾아야 한다.
도시는 노동력의 대가로 화폐가 도시의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돈이 없으면 거리의 폐기를 수집해야 하는데 갯벌이 있는 곳이 문명과는 단절되어 있을 순 있지만 돈이 없었듯 자연에서 나오는 여러 수산물과 해산물은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되면 도시인보다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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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세계하나교 전도사 이창환 www.kmesia.co.kr
출처 신안 관광지도에서
팔금관광지
팔금3층 석탑 안좌와 팔금을 이어주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있다 높이 23미터 사각모형의 화강석 석탑으로 고려시대에 축적된 것으로 추정
안좌도관광지
김환기 생가(전라남도 기념물 제146호)
안좌읍 읍동리에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화가 수화 김환기(1913-1974) 선생의 생가 1910년 백두산에서 자란 나무를 운반하여 건축한 북방식 ㄱ 자형 기와집이 보전되어 있다

방월리 지석묘(문화재자료 제117호)
방월리 일대의 고인돌은 바둑판형 남방식으로 원래 7기가 있어 칠성바위라고 불렸다고 하나 현제는 4기가 남아 있다 무덤 안에는 주로 돌칼 민무늬토기 돌화살촉 등이 출토 되었으며 안좌도의 6곳에 55기의 지석묘가 남아 있다

암태도 관광지
암태도 소작인 항쟁기념비
1923년 8월- 1924년 8월까지 고율 소작료 인하운동과 소작료 불납운동 과정에서 많은 농민이 구속 희생되었다

노만사
수곡리 승봉산 기슭에 자리한 노만사는 해남 대흥사의 말사로 규모는 작으나 주변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고 절 뒤편에는 자궁모양의 약수터가 있는데 가뭄에도 절대 물이 마르는 일이 없다고 한다.

자은도 관광지
백길 해수욕장
자은용소-용이 승천할 때 못물이 솟도록 꼬리질을 하여 생겨났다는 전설을 간직한 용소이다 1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아 농업용수로 사용된다.
배시간-하루에 4대 이상의; 왕복철선이 있으며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3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