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창밖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겨울 빗방울이
잔잔한 분수대에 동심원들을 만들고 있을때
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교문을
하염없이 바라다 보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주문한 DSLR이 도착할 예정이거든요
택배차만 기다리는 제가 바라다 보는것은...
그냥
비내리는
회색빛 하늘 오전입니다
언능 오거라 택배차야~~~~
바라보고 있습니다
겨울 빗방울이
잔잔한 분수대에 동심원들을 만들고 있을때
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교문을
하염없이 바라다 보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주문한 DSLR이 도착할 예정이거든요
택배차만 기다리는 제가 바라다 보는것은...
그냥
비내리는
회색빛 하늘 오전입니다
언능 오거라 택배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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