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핸들바 하나 바꾼것 뿐인데.

lee86052008.01.09 20:41조회 수 1583댓글 16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xc 잔차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xc에는 일자바라는 생각을 가지고 2년동안 일자바를 썼었는데요...xc를 좀 더 잼있게

타보자 싶어 스템 뒤집은거 원상태로 하고 라이저바를 달아봤습니다...잠깐 타봤는데..

다른 자전거 같습니다...하드테일이라 뒷쪽이 딱딱한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산에서

타면 정말 잼있을것 같습니다....레이싱 스타일로 탈게 아니라면 라이저바 좋은 선택

인것 같네요..^^


    • 글자 크기
경기 고양 화정에 카페 만들어 보았습니다, ^ ^; (by 공구) 하루 일과 (by rocki)

댓글 달기

댓글 16
  • 대구 떠난지 석달되었네요. 저 살던 원룸에는 이사할때 싱크대 찬장 위쪽에 둔채로 깜빡잊고 못가져온 물백 청소도구가 그냥 남아있으려는지 모르겠습니다. 핸들바는 충격흡수용으로 카본바도 많이 쓰시는 것 같더군요.
  • 리탱님 올마타고 갓댐같이가요~ ^^*
  • 원래 라이져바가 참 편합니다, 허리도 편하고 손목이나 어깨도 편하죠.
    특히 장거리엔 참 편하죠.
    저도 첨엔 라이져바 사용했었습니다.
    일자바 사용한지는 1년정도 되었는데 전 지금이 조금 불편한점이 있지만
    라이져바보다 일자바가 장점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업힐이나 레이싱엔 더할나위없죠.
    특히 라이져바가 불편한점한가지...길이문제로 걸리는것이 많다는것(뭐 잘르면 되긴하지만...)

  • 이러다 자장구 또 변신?
  • 라이저바의 장점 중 하나가 편안한 호흡이죠.
    ^^*
  • 저도 요즘 라이저바로 바꿨는데 사뭇 다릅니다.
    업힐에선 좀 힘들긴 하지만 다운힐에서의 압박감을 줄이려고
    쓰는 건데요. 정말 차이가 엄청납니다.

    크진 않지만 다운힐 도중 솟아 있는 돌부리들이 무서워
    평평한 길로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 바빴는데
    라이저바를 달고 나서 눈대중으로 휙 훑어보고는
    그대로 그 돌부리들을 넘게 되더군요.
    레이싱 모드가 아니고 설렁설렁 즐기기 위한 셋팅으로
    라이저바를 추천합니다.^^

    제 어깨 넓이에 비해 너무 넓어서 3.5cm씩 양쪽 도합
    7cm를 잘라서 쓰니 제 몸에 딱 맞습니다.^^
  • 청죽님.............프리 자전거 타시면 날아 다니실듯 합니다
  • 저두 지금 라이져바 => 일자바 => 다시 라이저바로 갔슴죠~~ 공격적인 라이딩을 하려면 일자바 쓰라고 하는데 뭐 공겨까지야 필요 합니까~~다소 업힐 손해 보구 다운에서의 즐거음을 위해 라이저바로 갔습죠~~
  • 프리차를 마실룡으로 몇 달 타 보기는 했는디...큭큭...
    뭐 점프나 드랍 기술이 당최 있어야쥬...ㅠㅠ
  • 마실룡? ....마실용 o
  • lee8605글쓴이
    2008.1.10 19: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라이저바 달고 산에 가봤는데...다운힐 끝내 줍니다..^^ 일자바랑 너무 차이 나네요...
    만족스럽습니다..
  • 2008.1.10 2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점점 그다음엔 타이어 굵은거 장착하시고 ^^ 그담에 XC풀샥... 그담에 올마운틴 그담에 다운힐? 사람마음이...^^
  • ㅋㅋ 성욱이형님 그러다 다시 풀닭으로 날라가는거 아닙니까~~ ㅋㅋ 아참! 프레임 아직 가지고 계시죠?? NRS?? 언제 한번 롸딩해욧~~^^
  • 일자바가 뭐여유???...ㅋ
  • 청죽님 .............이쪽으로 오시면 제가 친절하게 알려 드립니다
    10센티미터 드랍부터 ㅎㅎ
  • 시끄러워욧~!!!

    (사실 30센티 드랍 정도는 하는 것 같던디...혼자 만의 생각인지도..끙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87
176763 잔차 타고 출근을 하는데...16 eyeinthesky7 2008.01.11 1202
176762 우유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서 ....22 그랜드허브 2008.01.11 1342
176761 서울은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 12 러브 2008.01.11 642
176760 잠잠하시네요4 STOM(스탐) 2008.01.11 570
176759 그런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운하...33 우량아 2008.01.11 1502
176758 십자수님이 사라졌다.8 靑竹 2008.01.10 1374
176757 鐵人(철인)11 靑竹 2008.01.10 1285
176756 추억의 60~70년대 사진 #411 sura 2008.01.10 1215
176755 자전거타기 강요프로젝트 2탄.. 김C가 참여하네요3 amiyumi2 2008.01.10 1072
176754 길을 밟으며 구루마타고 휑~11 ........ 2008.01.10 806
176753 Bikeholic님의 신년 선물인가요? 6 이든 2008.01.10 995
176752 이상한 사무실 LAN...5 인자요산 2008.01.10 918
176751 취직했습니다. 감격~ ㅠ32 bycaad 2008.01.10 1497
176750 혹시 솔로쿡 싸게 사시분 계십니까?13 ほたる™ 2008.01.10 1093
176749 안녕하새요~~! 공익입니다~!!21 박공익 2008.01.09 993
176748 경기 고양 화정에 카페 만들어 보았습니다, ^ ^;2 공구 2008.01.09 618
핸들바 하나 바꾼것 뿐인데.16 lee8605 2008.01.09 1583
176746 하루 일과14 rocki 2008.01.09 1004
176745 희한함???6 뻘건달 2008.01.09 1141
176744 추억의 50~70년대 사진 #315 sura 2008.01.09 179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