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놓고... 나름 멀리 떠돌아 다녔습니다.
한라산을 등정하려다..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ㅎ
눈만 징하게 맞고..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미칠듯 오는 눈과....
2007년 제주도....바이바이.. 2008년이 되었습니다.
1월1일..
제주도를 걸어 걸어 조카들과...
뻘짓도 하고... ==;;
외돌개앞 해변과 함께..
오덕후를 완벽재현....ㅋㅋ
제주도를 떠나..
속리산...
이뭣고 다리...지나
하늘 끝..
사진에 전부 있지는 않지만.. 까페친구들과 12월22일 강촌을 시작해..
12월 24~26일
태안
12월 30일~ 1월 4일
제주-청주-속리산-대전-온양-경주-부산
1월 4일~8일.. 태안..
댕겨왔습니다.
핸드폰을 집에 놓고 다녀 주윗분들이 걱정을 꽤 하셨다네요.ㅎㅎㅎ
어제는 생일 이었습니다. 조용히 보냈지요.. ㅎㅎㅎ
아무래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얻은 교훈들과 배움들이
생일선물 대신 하였기 때문에..
멋진 2008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만간.. 복직하는데
왠지 때려치고 또 떠돌아 다닐 것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몰려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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