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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정을 보고 기쁜마음을 같이 나누고자...^^;

ほたる™2008.01.24 16:22조회 수 987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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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자랑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ㅡㅡㅡㅡ^;;

오늘 따끈따끈한 올해 일정이 공문으로 도착했습니다.
보통 휴가 내는 날이 정해져있어서 거들떠 보지도않았는데...
올해는 조금 달라서 아주 유심히 봐가면서 달력에 동그라미 까지 그렸습니다^ㅡ^

우선 5월 4일부터 12일까지 휴가입니다 ^ㅡ^
그리고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추석맞이 휴가 입니다~!
9월중간에는 여름휴가를 계획하면 됩니다.

갑자기 이곳이 너무 사랑스러워졌습니다.

함께 나누어요~ 기쁜소식... 이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업무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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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관때문에 미치것어효~~ㅋ (by bachoo) 0.5 테라바이트 하드가 10만원대라니.. (by imag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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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호따루님....어떤 직장에 근무하시는지요?...
    그리고 혹시 자리 남는거 있나요?....ㅡ,.ㅡ;;;;;
  •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휴가이야기네요...^^;
    빨랑 국수좀 먹게 해주삼....
  • 2008.1.24 18: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지간히 돌아댕기고 임자 만나 시집이나 가소,,
  • 조금....이상해 진 듯....^^*
  • 역시...조금 다르면,
    유심히 봐야 되는거제예~>.<::ㅎ
  • 부럽~~~ 해가 바뀌었는데 오서방님 말마따나 휴가이야기로 자랑이라니 결혼이야기 정돈 되어야지요. 뭐 부지런히 돌아댕기면 임자 만날 수도 있으려나? ㅋ.
  • ほたる™글쓴이
    2008.1.25 09: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님 생각해 놓은 총각은 우째 됐시옴-_-? 벌써 결혼해버린건 아니지욤-_-;
    저도 결혼해서 남편이 해주는 따신밥 먹고 출근하고 싶습니다.
    맨날 바나나 하나 아니면 파리에서온 빵을 먹으면서 아침을 겨우겨우 살고 있습니다-_-;

    지금 토스트에 마늘소스 바른거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0- 그리고 치즈듬뿍 크림치즈 호두빵(이건 정말 GooD~)

    아..그리고 30대 넘으신분들 먼저 분발해 봅시다~~ 아자! 아자자자자!!!
  • 어지간히 돌아댕기고 임자 만나 시집이나 가소,, (2)
  • 기업체 근무하시는 분들은 주 5일제에 연차에 여름 휴가에 대충 더하면 많이 쉬는 것 같더군요.
    저도 다 더해보니, 빨간날 포함해서 150여일이 쉬는 날이더군요. 그렇게되면 40%가 넘는 날을 일년 중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지나고보면 그렇게 쉬는 날이 많았던가.. 싶더군요.
    역시, 쉴려면 한두달씩 몰빵해서 쉬어줘야 하는데.. 1~2주는 몰라도, 그러기는 힘들죠.
  • 남편이 해주는 따신 밥... 걍 휴가날짜나 따지소. 마. ㅋ.
  • 우선 그건그래님의 댓글이 재미있어서 저도 모르게 한바탕 웃고, ㅎㅎㅎㅎㅎ, 호따루님이 혹시나 상처받을까 몇마디 보태자면, 여자가 돈을 벌 경우에 남자가 전업으로 가사일을 하는 부부가 예전에 한번 TV에서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게 공평한 것이겠지요. 제가 부산에서 고시원 생활할때 요리를 즐기는 어떤 남자가 있었습니다. 김치도 담그고 요리를 해서 같이 먹자고 부르기도 하길래 요리하는게 좋으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정말 요리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부부가 맞벌이할 경우에는 둘이 가사일을 어느 정도까지는 나눠서 같이 하는게 사리에 맞다고 봅니다만, 들은 바에 의하면 현실은 그렇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여자가 돈도 벌고 밥도 하고 살림도 하고 다 뒤집어쓰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여자가 슈퍼우먼도 아니고... 그런 경우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 ほたる™글쓴이
    2008.1.25 16: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결혼한 친구들 보니깐.. 가사일은 거의 여자쪽에서 부담하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가 조금씩 상승되겠죠-_-
    제 생각엔 애써서 분담을 하지말고 서로 알아서 하면 참 좋겠습니다 -0-;
    우선 애써서 분담하면 그것도 스트레스 일것 같고 ㅎㅎ
    아.. 같이 산다는건 쉬운게 아니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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