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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 꼴레리...다시 병원.

십자수2008.01.24 23:18조회 수 112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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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얼레리 꼴레리 하나요?
양말 두고 와서 다시 올라가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다시 내려와서 택시 타고 쌩... 병원 오니 11시

지금 뭐하냐구요? 초밥이 모자랐는지... 총각김치에 공기밥 반그릇 놓고 야식중... 이거 안먹으면 중간에 배고파서 깨거든...

모퉁이형님 초밥 잘 먹었습니다. 뭔놈의 생선이 그래 큰지...
고무신님 순대 정말 맛있더군요. 잘 먹었습니다.

간만에 뵌 아지랑이님 스카이친구 반가웠습니다.

물론 큐라도...

근데 고무신님 꽁치 열 마리를 어찌 처분하라고 고맙긴 하지만
너무 하십니다...  일단 냉장고에 넣어 놓긴 했는데...

뽀스님 안녕히 주무세요.
집에 가실 분들은 조심해서 들어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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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용 신발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1% 라는 기사를 보면서 (by dybyeon) 트라제타시는분 사알짝 찌끄려주시면..(여러대를보니 반가워서) (by 베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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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다행이네...잘들어 가셨구만..^^
    통통한 볼따구 보니 웃음이 나오긴 하는데....뽈록한 배는 워쩐댜?
    날이 풀리면 좋은곳에 가서 즐겁게 같이 라이딩 함세^^
  • 집에도착 했습니당.
    짜수님 얼굴보니 반가왓습니당,

    뽀스님 , 키구라님 너무 붙어서자지 마삼
  • 오랜만에 본 친구의 얼굴에 살이 포동포동 하니
    좋기는 허더구먼...먹는 것도 잘 먹으니 좋고..

    꽁치는,
    초밥 가지러 가는 통에,
    내가 사갖고 갈 시간이 읍어놔서
    깜장성에게 부탁을 혔는디 우야튼,
    깜장성 너무 고마워유...^^

    뽀스님과 키큐라 친구는 두 분 다 한 코골이들 하시니
    붙어 자든,
    걱정 않하셔도 찰싹 붙어 잘 것이니
    넘 걱정 마셔유..^^

    작년 년말에,
    건그래님과 같은 침대에서
    자는디...다리 올리고 더듬질에
    바로 일어 나서 집으로 택시 타고 온 기억이 생생 합니다...^^ㅎ

    건그래님....
    이쯤 되믄 한 말씀 허셔야쥬..설마
    내가 더듬었다고 그러는건 아니겠쮸...ㅎ
  • 지금 시간이면 그건그래...이친구 분당 어느 빠에서 술한잔 하고 있을겨...ㅡ,.ㅡ;;;;
  • 그나저나...수카이 이친구 무사히 잘 들어갔구만....이젠 나도 자야겄네^^

    오늘 초라한 저희집을 방문(?)해 주신 여러 행님분들, 그리고 친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요즘 사람 살내음새가 무척이나 그리웠거든요...^^
  • 난 해 바뀐 후 빠~~ 끊었는데. ㅋㅋ. 그건 그렇고 원래 내일 모이는 거 아니었나???
    왜 오늘? 건그렇고 흠.. 더듬질이라. ㅋㅋ. 거. 원... 걍 밑으로 내려가서 자지. 왠 택시.
    내가 더듬질 하던가? 거 둘이 자 본 일이 없다보니 난 전혀 모르는 일인데. ㅋㅋ.
  • ㅋㅋㅋㅋㅋ 이양반아......낼 시간되면 오시게^^
    참말로 보고 잡구만^^
  • 어젠 예고편
    오늘은 본방...^^*

    지금은 출근 중
  • 오늘은,
    주~~방(酒房)~~!!!...>.<:::
  • 십자수글쓴이
    2008.1.25 15: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젠 모퉁이형님 덕분에 정말 간만에 초밥같은 (다운) 초밥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술과 어우러질듯 하여 ... 뭐 어제처럼의 제 의지력이라면 충분히 안먹을 자신 있지만, 권해주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거...(어제의 스카이처럼)
    근데 고기도 먹으면 안된다는거...
    술은 안마실 자신 있지만.,.. 고기는... 흠~~~! 오늘도 외출증 끊어?
  • 외출증 확~지르시게~!!!^^
    대신,
    오면은 기름 국물도 없다는거...>.<::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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