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 강원도 여행하고 왔습니다.
월요일 강릉을 출발하여 동해시까지
그리고 버스로 태백으로 점프하여 태백눈축제 보고 두문동재를 지나 고한, 사북, 증산을 거쳐
정선까지 여행하고 왔습니다.
칼바람을 맞으며 혹한을 견디며 자전거를 타고왔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한마디씩 하십니다.
정작 저는 그게 좋고 즐기는데 말이죠.
두문동재에서 정말 좋은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말을 들으니 가슴속 깊은곳에 무언가가 울컥합니다.
세상에는 이런분도 있구나.
생판 모르는 저를 위해서 기다려주신분 정말 감사했고 뭐 해드린것도 없이 도움만 받았네요.
강원도 산골의 칼바람을 맏고 자전거 타고와서 한강의 바람을 맞으니 그리 따뜻할수가 없습니다.
그간 자전거여행을 다닌지 7년째인데 강원도 겨울이 춥다 무섭다며 시도하지 못한 그간의 나약함에 후회가 됩니다.
물론 가장 혹한이나 폭설을 피해야겠지만요.
저의 51번째 자전거 여행에서 가장 멋지고 즐겁고 재미있는 멋진 추억으로 남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월요일 강릉을 출발하여 동해시까지
그리고 버스로 태백으로 점프하여 태백눈축제 보고 두문동재를 지나 고한, 사북, 증산을 거쳐
정선까지 여행하고 왔습니다.
칼바람을 맞으며 혹한을 견디며 자전거를 타고왔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한마디씩 하십니다.
정작 저는 그게 좋고 즐기는데 말이죠.
두문동재에서 정말 좋은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말을 들으니 가슴속 깊은곳에 무언가가 울컥합니다.
세상에는 이런분도 있구나.
생판 모르는 저를 위해서 기다려주신분 정말 감사했고 뭐 해드린것도 없이 도움만 받았네요.
강원도 산골의 칼바람을 맏고 자전거 타고와서 한강의 바람을 맞으니 그리 따뜻할수가 없습니다.
그간 자전거여행을 다닌지 7년째인데 강원도 겨울이 춥다 무섭다며 시도하지 못한 그간의 나약함에 후회가 됩니다.
물론 가장 혹한이나 폭설을 피해야겠지만요.
저의 51번째 자전거 여행에서 가장 멋지고 즐겁고 재미있는 멋진 추억으로 남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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