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나 쓴 배터리가 최근 들어서 충전하면 두어 시간이면 방전이 되기에
기계를 교체했습니다. 요즘은 한 번 충전하면 사흘 정도는 가니 좀 살 것 같습니다.ㅎㅎ
메모리 작용인지 뭔지 하는 쓸데없는 현상이 리튬이온 전지에는 없다니
기대가 됩니다.

예전에는 핸드폰에 니카드나 수소배터리를 사용했었습니다
아마도 그당시에는 배터리 길들이기라는것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의 그말이 아직도 전해지고있는 것이죠 ^_^

리튬이온/폴리머 메모리 작용이 없습니다

알고보면 리튬배터리가 좀 무서운 배터리라죠 -.-
알씨쪽에선 리튬폴리머쪽을(리튬이온보다 안정성에서 뛰어나고 나중에 나온놈입니다. 가격은 리튬이온보다 비쌉니다. 성분도 약간틀립니다) 주로사용하는데 리튬(이온이나 폴리머)배터리들은
폭발이나 화재의위험을 가지고있는데 관리소홀하면 그렇게 되요 -.-;

행님...2,500원짜리 충전기가 정품이믄 담에 만날 때
한 개 부탁 드립니다....답례로 밥 한 끼 쏩니더...^^

저도 어설프게 알고 있습니다만, 리튬폴리머나 리튬이온의 경우 길들이기는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완전 방전되면 배터리 수명이 그대로 끝난답니다. 과충전시 폭발의 위험성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충전기나 배터리에 과충전, 과방전을 막기 위한 보호회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휴대폰에 TTA 인증 충전기를 사용하라는 것은 이런 보호회로가 어설플 경우 과충전으로 화재, 혹은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리튬폴리머는... 제조과정에서의 불량 / 뚫림(?)등의 물리적 충격이 가해졌을때,
과충전되었을때 폭발/화재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일반핸드폰 베터리는... 케이스가 있고 보호회로가 있기에 가능성이 적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