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수원에 있는 수의사 친구한테
갈비 사달라고, 협박을 하고는 집을 나서는데
어잉!!앞샥이 주저앉아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는군요.
외발이라는 놈에 특성상,
에어가빠지면 푹주저 앉아버립니다.
삐리리 전화해서는 야! 구라야,! 샥이 어쩌구 저쩌구..
행님! 샾에서 에어 넣으면 됩니다.
야!인간아 누가 모르냐.
그래 싸부가 되가지고, 만나면 자장구도 한번씩
봐줘야지....
하기야, 작년 늦여름에 짜수님이 에어 넣어 준것이
마지막이니, 빠질때도 되긴 됬지.
그와즁에 머리를 굴려서는
단골샾에 가봐야
샾주인이 '니가 넣어라' 할것이 뻔 하고,
H엠티비로 가서는 샥에 에어가...어쩌구저쩌구
쫄다구로 보이는 주임님 샥 펌프를 3개나 바꾸어가면서 열심히 넣으시더군요.
커피도 한잔 얻어 먹으면서...나는 희희낙낙..
주임님 감사 합니다.
다음에 음료수라도...
좌우지 당간
어제, 캡틴님 과의 라이딩중에,
나야뭐, 끌바로 일관 했응께 뭐그리 위험한 코스도
없더구만...
절개지 다운힐을 무사히 하고는 샾으로 복귀중에
1메타정도의 둔덕을 사선으로 내려오는데
배수로가 낙옆에 가렸는지
앞바퀴가 푹 하고 찍히는데
순간 !!먹었구나, 뒤집어 졌구나..
그래도 뒤집지는 않을려고 버팅기는데
어라, 올라온다.
어쭈구리 앞샥이 올라온다.
밀어 부쳐.. 탈출성공.......
만약에 어제 샥이 주저앉지 않았더라면????
그려 천운이야.
라이딩 끝나고 무신 개망신을 할뻔 한겨...
타이어 공기압 체크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샥 압력도 수시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들은 다하는데, 저는 이제야...
수원에 있는 수의사 친구한테
갈비 사달라고, 협박을 하고는 집을 나서는데
어잉!!앞샥이 주저앉아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는군요.
외발이라는 놈에 특성상,
에어가빠지면 푹주저 앉아버립니다.
삐리리 전화해서는 야! 구라야,! 샥이 어쩌구 저쩌구..
행님! 샾에서 에어 넣으면 됩니다.
야!인간아 누가 모르냐.
그래 싸부가 되가지고, 만나면 자장구도 한번씩
봐줘야지....
하기야, 작년 늦여름에 짜수님이 에어 넣어 준것이
마지막이니, 빠질때도 되긴 됬지.
그와즁에 머리를 굴려서는
단골샾에 가봐야
샾주인이 '니가 넣어라' 할것이 뻔 하고,
H엠티비로 가서는 샥에 에어가...어쩌구저쩌구
쫄다구로 보이는 주임님 샥 펌프를 3개나 바꾸어가면서 열심히 넣으시더군요.
커피도 한잔 얻어 먹으면서...나는 희희낙낙..
주임님 감사 합니다.
다음에 음료수라도...
좌우지 당간
어제, 캡틴님 과의 라이딩중에,
나야뭐, 끌바로 일관 했응께 뭐그리 위험한 코스도
없더구만...
절개지 다운힐을 무사히 하고는 샾으로 복귀중에
1메타정도의 둔덕을 사선으로 내려오는데
배수로가 낙옆에 가렸는지
앞바퀴가 푹 하고 찍히는데
순간 !!먹었구나, 뒤집어 졌구나..
그래도 뒤집지는 않을려고 버팅기는데
어라, 올라온다.
어쭈구리 앞샥이 올라온다.
밀어 부쳐.. 탈출성공.......
만약에 어제 샥이 주저앉지 않았더라면????
그려 천운이야.
라이딩 끝나고 무신 개망신을 할뻔 한겨...
타이어 공기압 체크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샥 압력도 수시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들은 다하는데, 저는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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