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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먹은 야식(?)입니다...

인자요산2008.02.20 13:51조회 수 132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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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들리는 포장마차 입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포장마차라 운치도 좋습니다...

주메뉴가 가자미 세꼬시인데.... 같이 주는 야채 무침이 예술입니다...

저만큼에 이만원이면 야식으로 먹을만 하지요?

매운탕도 예술입니다만....

매번 매운탕을 못먹는 이유는 세꼬시 먹다가 취해서 그런가 봅니다...

더욱이 아직까지 소주가 2,500원입니다...만...

홀수로 먹으면 마지막 병은 3,000원 입니다...

그래서 매번 짝수로 먹으려 노력하는 집이기도 하지요...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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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요??? (by 뻘건달) 내일이 정월 대보름 이군요. (by eyeinthes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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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강릉에 가고싶네요^^
  • 얼라리~까~꿍~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나드릴 오셨는데 우째 잘 지내시는지요.

    야식 치고는 너무도 뻬어난 야식이라 사료 되는군요.
    아...배고픈디...ㅠㅠ

    올 해에 강릉으로 한 번 뜰 것이니끼리
    동네 이뿌이 처자들 호구 조사라도 부탁 좀....>.<::
  • 엄청...땡긴다..

    지금 소주 한...
  • 어제 강릉다녀 왔는데~!! 연락이라도 한번드려볼껄~!!
    교동택지에서 고단막국수먹고 시내 대학로가서 소주 맥주 먹고 오늘아침에 관대가서 짬뽕먹구왔는데~!! 바다보러가서 친구들 만나느라 바닷가 근처도 못가봤는데~!!ㅠ.ㅜ
  • 음..보름이라고 나물만 아홉 가지 차려 주던데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고문하는 만행은
    새해부터 가급적으루다가..훌쩍

    그나저나 이제 슬픔에서 좀 벗어나셨는지요.
    오랜만에 오셨군요.
  • 야채무침이 젤 맛있어 보이네욤~*^^* 바닷가라....먹기 힘들겠네요~^^;
  • 야식이라~~~~살 찌셨을듯
  • 인자요산글쓴이
    2008.2.22 09:39 댓글추천 0비추천 0
    키큐라님... 놀러오세요..
    수카이님.... 학교에 있는 학생 소개 드릴까요? 원조교제라고 할텐데요...ㅎㅎㅎ
    뽀스님.. 맛나게 드세요..
    공익님... 연락하시지요... 그럼 고단막국수 사드렸을 텐데...
    청죽님.. 이제 많이 좋아 졌습니다...
    Takeru-Kobayashi 님... 프로필 사진 좋으시네요...
    스탐님.... 회는 불포화 지방산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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