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대충 몸과 마음이 추스려 집니다...
이사온지도 한달이 지났건만 아직 아래층에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제가 젤 꼭대기층으로 이사 갔습니다...
애들이 한번도 아파트에 살아보지 않아 마구 뜁니다...ㅠ.ㅠ....
조금전에 마눌님이 딸기 한상자 들고 인사를 갔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반바지에 나시차림의 남자가 나왔다던데....
온몸을 용이 감고 있더랍니다......
그러면서 몇번 올라갈라고 했다는 말을 했다는군요...
당장 방음매트 구입해야 겠습니다....ㅠ.ㅠ.
거실에 까는 방음매트 추천 부탁 드립니다...
6세 남자아이와....
본인이 6세인지 알고 오빠를 울리는 4세 여아가 있습니다...
혹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분들의 조언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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