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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진압..

XCR2008.06.01 16:02조회 수 215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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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mpas.com/issue/show.tsp/5446/20080601n04221


여자 머리를 군화발로 밟아버리는군요..
이거 1980년 5월의 자료영상 아닙니다.
바로 어제있던일입니다. 촛불들고 외치기만 하니까 국민들이 만만하게  보이나봅니다..


X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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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20초 쯤에 나옵니다.. 머리채를 잡고 넘어뜨리고 발로 밟고 차버리는군요...
    그리고 또.. 방패로 찍어버릴는 영상두 있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22806

    크게 보면 의경도 피해자인데.. 이런 영상을 보면 인정하기가 싫어지네요...
    무능한 2mb 정부때문에 진짜... 너무 화가 나는군요....
  • 아 이게 말이 됩니까;

    힘없는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군화발로 머리를 밟고, 조인트 까던 군화 끄뜨머리<앞축이라 하던가>로 머리를 까버리네;

    에효 말세군요

    잔차나 타면서 태평성대하게 취미생활할 때가 아닌듯;
  • ㅡ.,ㅡ....... 아무리 시키는 대로 하는 전경이라지만...

    너무 하네.. 군생활 할땐 저런거는 안했는데....

    뭐 시위 진압 전경과는 틀린 영역이겠지만.. 뭐하자는거냐?
  • 일을 어찌 풀어야 할까요? 맘대로만 된다면 바로 정권교체하고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 모니터앞에서 키보드를 달구며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시위에 나가신 분들을 응원합니다.
  • 광주도 아니고..........아직도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골때리는것은 성화 봉송때 ...그 난리에서도 가만 있던 정부가 자국민에겐 무척 강하게 나가네요
    자국민 고통은 무시하는 정부 ...........웃기지도 않네요
  • 실제로 가보세요.. 저 정도는 약과입니다.

    방패와 몽둥이로 머리가 다쳐 피흘리며 실신해도 데려가서 치료하는거 막습니다.
    막는 정도가 아니라 카메라에 찍히지 않도록 삥 둘러서서 방패로 보이지 않게 가려버립니다.
    의료팀이 가려해도 "니들도 다 똑같은것들이니 못간다" 라고 하며 치료도 못하게 합니다.

    전쟁터에서도 의료팀은 제지하거나 공격 못하게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최소한의 룰조차 없이.. 총기만 사용 안했을뿐.. 전쟁터보다 더합니다.

    물대포를 근거리에서 복부에 직접 맞으면 장 파열이 될수도 있고 얼굴에 맞으면
    심하면 실명이나 실신하게 되는데 경찰 높은사람이 TV에 나와서 물대포는 사람이
    다치지 않게 수압이 낮게 맞춰져 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 아무래도 큰 일이 벌어지고야 말 것 같네요. 대명천지에 이게 무슨 일이람.
  • 말이 필요없다 이 쥐새기를 영원히 박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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