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BC100분토론 진중권 vs 주성영...떡실신

스트라이다2008.06.21 11:05조회 수 2588댓글 23

    • 글자 크기




대구에서 당선된 주성영의원 정말 과거가 화려하더군요..

밤문화...폭행..음주 뺑소니....

대구에서 주의원을 뽑은 사람들 정말 밉네요..


    • 글자 크기
잠시 왈바 생활을 접으렵니다... (by 인자요산) 제3회 지리산힐클라이밍페스티발 (by bwsan308)

댓글 달기

댓글 23
  • 영등포... 전여옥 할매도 대박이죠.
  • 어익후~주성영님 발렸네..ㅋ
  • 제발 한나라당에서는 토론할때 논리적으로 말잘하는 국개의원좀 내보면 좋겠다는 1인.
    피감기관 사람들에게 밤접대나 받고 다니는 저런것도 의원이랍시고...쯪쯪
  • 천민민주주의라......... 국민들을 뭘로 생각하는지 관리와 통제의 대상으로 보는게 맞아요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차이가 많습니다 주는것만 먹고 보여주는것만 보고

    권위에대한 도전은 천민민주주의로 몰아붙이고 ...
  • 딴나라당 진짜 인물이 없네요 하나같이 저모양이니 그런데 화려한 전력에 국회의원 당선이라 ..... 말이 않나옵니다.
  • 후덥지근한 날씨에... 참 시원~~합니다^^

    도대체 이해안가죠... 어떻게 저런 것들을 뽑아서 국회로 보내는건지... ㅋ
  • 이해 안 가지만, 현실이 그런 걸요?
    저런 쓰레기들을 색출하고 쫓아내야 할 언론이 오히려 쓰레기와 손을 잡고 여론을 호도하고 권력을 나눠먹으려 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지요. 조중동의 힘을 꺾지 않으면 저런 쓰레기들이 앞으로도 계속 국회에 출몰할 겁니다.
  • 에헴~~! 하늘향님의 댓글을 풀어보자면...

    여기에서 발렸다는...
    '발림을 당했다' 라는 타동사이고
    기본형은 '바르다' 이다.

    네이버 사전용어에선
    1 껍질을 벗기어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집어내다.
    2 뼈다귀에 붙은 살을 걷거나 가시 따위를 추려 내다.

    즉, 위 상황에 빗대어 표현 하자면
    저 의원은 홀라당 까발려져 버려서 X팔려서 얼굴도 못들게 된 상태가 되었다는 뜻입니다.ㅎㅎㅎ
  • 아무리 옳은말을 할지라도 진중권처럼 상대방을 무시하고 깐죽거리면서 토론하는 사람은 토론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이 어떻게 교수가 되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상대에 따라 다르겠죠. 저 같아도 주성용인가 뭔가가 앞에서 저렇게 무식한 소리를 늘어놓으면 진중권처럼 했을 거 같은데요?
  • 진중권 교수가 좀 원색적으로 말하기도 합니다만 소위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 소신있게 말하지 않고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는 부류도 많죠.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에게 '진지 드세요~' 라고 하는 사람있습니까?
    개만도 못한 일부 국개의원 나으리들에겐 그에 마땅한 대접을 해야하지요.
  • 위에 사고뭉치? 닮으신 ㅋ 오사오사님~
    님의 맨트는 ' 사람에 호소하는 오류' 입니다.
    공정한 토론의 자리에서
    논점에 대하여 논하기보다는 사람이 어떻기 때문에
    대화내용도 이래야 한다는 오류를 말하는 것이지요.

    저로선
    어제 토론은 진 교수인가 나부랭이씨의 한계를 드러내 주는 계기로서 충분했다고 평가합니다.
    나이도 보니 먹을만큼 먹었던것 같던데 어른들을 상대로
    깐줃대며 호로짓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네요.

    그 편파적이기 짝이 없다는 다음사이트의
    아고라에서 조차도 진모시기에 대한 비판여론이 눈에 많이 띄어서
    의아서럽기도 했네요.
  • 토론에서 나이를 왜 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 먹을대로 먹은 주의원은
    토론장에서 거짓말까지 한건 아실테고. 경로사상은 보존해야겠지만 그것도
    가려가며해야겠지요.

    말싸움하다가 흔히 나오는 거
    너 몇살이야 민증까보자...
    나이먹는게 벼슬도 아니고 뭐 대단한 거라고...

    나이먹고 거짓말이나 하는거보단 좀 깐죽대도 거짓말은 안하는게 나은거 아닙니까?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니 깐죽대는거지요. 대통령이 대통령 답지 못하니 이지경...
  • 사돈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이 적절한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란 생각은 늘 존재하는것이고 그걸 깨고 별볼일 없어 보였던 사람이 순간 자신보다 나아 보일때는 비판을 해대는게 인지상정? 인가봅니다.
    토론장에 지위고하 남녀노소 불문 아닌가요?

    어리면 말도 못하고 나이먹으면 벼슬아치입니까? 깐죽도 일종에 토론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먹질하고 싸울걸 말로 고상하고 점잖게 하는게 토론인데.... 중요한건 다 인간이 하는겁니다.
    진중권이 어떤사람이건간에 국민들은 현 정치인에게 관심이 몰려있습니다.
    나라를 맡겨놓은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하셔야지 질타하는 교수의 자세를 논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말만 나오면 오류 따지는 분 있는데..오류는 논리학의 개념이고 이것이 토론이라는 론에 있어서 중요하긴 하지만 오류 따지면 말 못하며 실제 토론이나 대화에서 오류는 적절히 사용하는게 오히려 더 효과적입니다. 사람이 이성만 가진게 아니라 감정도 있기 때문에
  • 저도 진중권 같은 스타일로 토론하는 사람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스타일을 떠나서 정확한 개념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사실 진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혹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못하고 뚫린 입이라고 막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의 인격을 존중해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사석에서 술 한잔 하면서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건 공중파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그나마 진중권의 경우 정확한 개념과 논점을 파악하고 토론하는 몇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영상 잘보고 댓글읽다보니, 무언가 겉으로만 보고 지례짐작하는 부분이 있어 끼어봅니다.

    참고적으로 손석희 56년생 주성영 58년생 진중권 63년생~

    ㅡㅡㅋ 주성영 의원과 진중권교수의 나이차가 5살이군요..!!

    5살차이인데 어른대접이라.....갸우뚱.......


    임페리얼님!

    12년산, 17년산중 어떤것을 좋아하시나요?

    주성영의원은 12년같은건 입에 대지도 않으실듯 한데요 ~ ^.^

    편한밤 되세요~
  • 진중권씨가 쓴 미학관련 책들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책입니다.
    자기 분야에서 상당한 지식을 보유한 사람이며, 사회부조리를 조롱하고 비판하기 위해 뛰어든 사람이죠 모두다 동의할 순 없어서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하는 분입니다.
    전 이분의 책을 먼저 접한후 사회활동을 보니 모든 말이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성영 이런 또라이와는 다르게 말이죠...
    요점은 진중권은 그저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란 말입니다.
  • 말로 싸우는 것입니다. 주먹을 싸우고 싶다면 조폭을 데려와야겠지요.
    대화로 논리로 상대가 안된다면 패배한 것입니다.
    그럼 무엇으로 이길 겁니까?
    깐죽거린다고요?
    결국 토론을 한 자신의 논리와 소재가 부족한 것이지요.
    아직도 나이를 말합니까? 그렇다면 뭐하려 토론이라고 이름을 붙힙니까?
    그냥 동네 사람방 가서 "형님" 하고 복종하지요.
    나이를 말하는 사람은 민주주의를 학교에서 가르칠 때 코 골며 잤습니까?
    2mb는 나이가 많아 대통려 합니까?
    박정희는 나이 40에 대통령 했지요.
    노무현은 나이가 적어서 그리도 무시 했습니까?
    내 나이 내일 모레면 50 이지만 나이를 말하는 사람들 우습게 보입니다.
    결국 내세울게 없고 상대방 말을 반박할 논리와 소재가 부족하면 나이를 말하는 사람들
    참 우습게 보입니다.
    나이를 내세우고 싶으면 여기서 말하지 말고 경로당 가세요.
    거기에서 노인들 공경하며 재떨이 치워고 청소하세요.
  • 58년이면 뭔 띠네 그래서 그런 짓을... 아 다른 58년 출생하신 분들께는 미안합니다. 근데 저자의 전력이 화려하긴 하여도 2MB의 내공에 견주면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대구사람 나무랄게 없네요. 2MB는 서울에서도 엄청난 지지를 얻었는데...
  • sannaery 님 "모두들 편한밤 되세요." 상대의 헛점을 찌르면서도 배려하는 저 마음...와 닿습니다. sannaery 편한밤 되세요
  • 진중권씨식 토론이 상대를 비꼬거나 원색적인 표현이 적지 않습니다만...
    이번 동영상은 속이 후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주성영 대구 동구 입니다. 같은 대구 사람으로 대구에 주성영, 홍사덕 (서구) 이 인간들이 지역구로 나온다는 현실이 짜증 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MBC100분토론 진중권 vs 주성영...떡실신23 스트라이다 2008.06.21 2588
178502 제3회 지리산힐클라이밍페스티발 bwsan308 2008.06.21 1009
178501 자출 하기 힘드네요...10 rocki 2008.06.21 1406
178500 바탕화면의 사진...1 뽀스 2008.06.21 1417
178499 이제야 귀가3 STOM(스탐) 2008.06.21 1136
178498 호텔서 바라 본 성산일출봉 (동남)14 GONZO 2008.06.20 1487
178497 저 아래 던칸님 글로 사알짝 열받은 분들..9 karis 2008.06.20 1599
178496 삼천리자전거 망원점의 행태7 ymy5571 2008.06.20 1873
178495 영작 좀 부탁해 봅니다....^*^7 pupuwang 2008.06.20 1042
178494 먹벙 있어요2 STOM(스탐) 2008.06.20 874
178493 짜수의 근무 일정표(파일 첨부)5 십자수 2008.06.20 1116
178492 웃음이 필요하죠...9 뻘건달 2008.06.20 1162
178491 무릎이 삐걱 거리는데 자전거 운동하면 좋을까요?8 jinhani2 2008.06.20 1282
178490 100분 토론의 진중권...시위하는 사람들이 지쳤다........52 dunkhan 2008.06.20 2279
178489 dhsssss님은 프레임 사기사건에 대해서 해명을 해 주심합니다3 쌀집잔차 2008.06.20 1359
178488 같은 날 대통령과 김성근 감독의 태도에 대해...7 십자수 2008.06.20 1286
178487 국토부 "대운하, 완전히 포기한 것 아니다"15 뻘건달 2008.06.20 1502
178486 깜장고무신님의 근황에 대해...9 뽀스 2008.06.20 1920
178485 반가운 사람들3 STOM(스탐) 2008.06.20 1039
178484 그냥....5 omarsha 2008.06.20 85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