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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토마토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발병)시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

eyeinthesky72008.06.24 12:03조회 수 153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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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 Solvie Karlstrom "라는 사람의 보고서 중에 일부 입니다.

통계이긴 하지만
사실 어떤 과일이나 채소 보다 살모넬라에 감염되기 쉬운게
토마토이지 안나 싶습니다.
왜냐면,
땅과 열매가 가장 가까이 위치하게 되니 그럴만도 하리라 생각 됩니다.



======================================================

With new cases of Salmonella from tomatoes still cropping up (the reported tally of infections is now up to 228 cases in 23 states), consumers can't yet let their guard down.

The FDA continues to warn against consuming any raw red plum, raw red Roma, or raw red round tomato that hasn't come from a state or country on the FDA's safe list but if you've eaten tomatoes with the vine still attached, cherry tomatoes or grape tomatoes, you're in the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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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용 사기 관련... (by 십자수) 안녕하세요 영MTB입니다. (by 영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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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뜨끔...
  • 토마토님의 '뜨끔...'에 많이 웃었습니다. ^^
  • 토마토님의 '뜨끔...'에 많이 웃었습니다. ^^ 2 ㅋㅋㅋ
  • 지금 미쿡에선 토마토 전량 폐기랍니다.
    맥도날드나 가족식당그룹들 에서도 토마토 사용 안한답니다.
  • 여름철 산에갈때 제일 많이 가져가는게 방울토마토인데 국산 토마토는 안심해야하는건지.....
    안녕하시죠 ^^ 자전가 타기 정말 좋은날씨인데 동호인으로서 마음 한구석이 편치않네요~
    스카이님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허걱.. 방울토마토 뿐만 아니라. 일반 토마토도??
    혹시 그럼 인간 토.마.토 님도?? ㅋㅋㅋㅋ
  • 노점에서 떡복이,튀김 가끔 사먹어보신분들은 단련되서 괜찮아요...
    글게 너무 깨끗이 살아도 문제라니까...면역력이 약해서리...
  • 땅과 가까운게 문제라면...
    감자나..고구마.., 수박등도 있는데... 이런건 괜찮은건가요..?
  • 너무 걱정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첫째, 이건 미국내 일이고 그것도 일부 州(23개 주)에 국한되어 있는것으로 되어있고
    들째, 방울 토마토의 경우 꼭지가 달린 걸 먹었을 때는 안전하다고 하니 괜찮을 것 같네요.
    대부분 국내에서 유통되는 방울토마토는 꼭지가 달려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유추해보면 살모넬라 균은 꼭지가 떨어진 토마토의 꼭지부분을 통해서
    침입하는 것 같네요 (순전히 제 상상입니다, 전 식품위생에 완전 무지입니다)

    그리고 사족 하나
    글 쓰는 분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과 회원에 대한 배려에는 박수를 보내면서도
    완벽하지 않은 지식이 그 건너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면 말고 라고 하기에는
    노점에서 과일파는 분들이 너무 안타깝지요.
    기르는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 저는 직업상 토마토(방울/이태리/송이/찰토마토 등등)를 매일 먹습니다만...
    조리를 해서 드시는게, 훨~맛있고,영양학적으로도 좋다고 하니...

    유럽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 가면, 의사들의 얼굴은 창백해져 간다"
    그만큼 건강에는 좋다는 뜻이겠지요.

    중년이후 남성들의 고민은 "그것"이지요.
    토마토 많이 드시고,산뽕 열심히 맞으면 됩니다.
  • 익혀 먹는 토마토가 체네 흡수가 제일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듯 싶은데 그래도 위험할까요?
    이태리에서 먹어본 피자도 온통 토마토범벅이던 기억도 나는데...조심해서 먹어야 겠네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8.6.24 18: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토마토님:대전의 tristar중에 한 분이시죠...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토마토님께 깜짝짓을 저질렀군요...ㅎ

    kidcop님, 쌀집님: 웃음이 명약이라 하옵니다...웃는 일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십자수님:촬영대에 깔 고거이 어찌 할까요...보내요?....
    7월 부터 당직이죠?...후배분도 보고 싶어집니다..^^

    에어울프님:안녕 하시온지요?...잘 지내고 있지만 마음이 늘 편치가 안아
    뭘 해도,잔차를 타도 떠나지 안는 그 서글픔이 떨궈지지 안네요.
    꼭 좋아지리라 믿고 지내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살모넬라균에 대한 안전성 및 감염 위험성 글쎄요 제가 그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니
    꼭~이렇다 라고 후련한 설명을 드리긴 부족합니다만,
    우리나라라고 안전 하다고 볼 순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날이 더운데 설렁설렁 건강 하시게 잔차 타시구요.
    아이들도 건강히 잘 지내길 빕니다....감사 합니다...^^

    cbj1219님:>.<ㅎ 인간 토마토님께선 지극히 위험성이(?^^) 읍으십니다.
    오히려 친근감과 고감도의 천연 무공해분으로 여겨 집니다...^^
    건강하신 나날 되시옵소서...^^

    대박님:대박님의 말씀에 공감 많이 합니다.
    너무 깨끗한 것만 원하고 섭생 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문제 간과 할 수 없겠지요.
    오늘 따라 떡볶기가 땡깁니다요..ㅎ
    맛난 저녁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netmagic님:반드시 땅에 가깝게 자라는 과일이나 채소가 이러한 감염의 위험성 반드시
    있다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가장 큰 인자는 유통 과정상에서 비위생적인 상태인 인간의 손을 거치는 수 많은 단계의
    연속의 노출이 살모넬라균의 감염도를 높이게 한다는 것으로 나와 있더군요.
    전 관계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니
    미흡하나마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wonskcho님:님께서 언급하신 말씀이 오히려 정확도가 더 높고 맞는 말씀 이십니다.
    저 또한 그와같은 관계분야에 있지 안은 사람 입니다.
    관계분야에 있지 안고 전공도 아니니 정확하고 논리정연한 정보를 드리는데는
    한계도 있거니와 오류 또한 범한 것을 인정 합니다.

    잠시 저도 옷입어에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국내 신문사나 여러군데에선 위험성이 없다...라고 나와 있더군요.
    저는,
    여기서 오히려 그러한 결론을 낸 우리나라의 신문사나 다른 매체의 안전하다...라는 결론에
    대해 의구심이 더 듭니다.

    왜냐면,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감독관리를 잘 하며 그 유통단계에 따른 위생검사가
    잘 되어있다..라는 미국에도 저러한 유통과정상의 살모넬라균의 감염 위험성이 높고
    실제로 폐기까지 하고있는 실정인데요.

    대부분의 농수산물의 유통단계가 더 많은 우리나라의 유통구조의 현제를 집어 볼 때
    오히려 더 높지 안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유통단계가 그것도 사람의 비위생적인 손을 거치는 단계가
    많으면 많을 수록 감염도가 높지 안을까요?...

    한 가지 더 말씀을 분명히 드리자면,
    전 지금까지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생각으로 글을 올린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번 글은 보기에 따라서 혹은,
    액면 그대로 보시더래도 아니면 말고의 式의 글이엇다면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또한,
    노잠상 하시면서 그 분들이 파시는 과일이나 야채를 우습게 보거나
    비위생적이다...라는 식의 비하적인 생각도 전혀 없는 사람이며
    오히려,
    그 분들을 볼 때 마다 사람 살아가는 냄새를 맡는 사람 입니다.^^

    마지막으로,
    친히 댖글로 첫 째, 둘 째 식으로 설명 해주신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신 잔차질 되시옵소서...^^


    벅수님:가장 멋찐 답이지 안나 싶습니다.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을 보면 거은 익혀 먹거나 조리를 하고 잼을 만들기도 해서 먹더군요.
    열을 가해서 조리를 해서 먹으면 안전 하다고 저 또한 생각 합니다.
    2년 여 전에 티비에서 보니,
    어떤분이 4게절 내내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모습을 조명 하더군요.
    이 분이 원래 대장암으로 입원해서 수술을 받고는 과일을 자주 먹으라는 의사의 권유에
    토마토를 먹기 시작 했고
    겨올철에 잘 나오지 안으니 가격이 비싸서 잼이나 음료등으로 겨올철이 오기 전에
    손수 만들어 냉장고에 가득 담아 놓은 모습도 보여 줬던 생각도 나는군요.

    댁내 늘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고장난시계님:조리해서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밥이라..고...
    검색을 해보니 나와 있네요..^^
    그리 하시믄 절대루 고장 안나실 겁니다요...>.<::ㅎ
    늘...건강 하세요...^^



  • 별 생각없이 댓글을 달았는데
    제 댓글에 대해 글 쓰신 분의 긴 댓글을 보니 민망합니다

    혹 까칠한 표현이 있었다면 용서하십시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8.6.25 12:01 댓글추천 0비추천 0
    까칠하다고 생각 하지 안았는데요...오히려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용서라니요...무슨 잘못을 하신 것도 없으신데요..

    아무튼,
    아무런 서운함이나 감정은 없으니 괘념치 마시옵소서..^^
    좋은 하루 되세요...^^
  • 쇠고기뿐만 아니라 과일하나도 조심해서 먹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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