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을 접하게 되면서, 인터넷의 정화와 새로운 정책이 시급하게 됨을
느낍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랍니다.
그리고 그 이용율이 세계 최고 라고 합니다.
늘 그렇듯...
잘하고 앞서가는 나라가 자랑스러웠습니다. 배달민족의 자존심이라고할까요...
근데 왜 다른는 인터넷이 그렇게느리고, 우리나라는 빠른지...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라가 그걸 못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인터넷상으로 일어나는 통제불능
괴담, 악성댓글, 그리고 그로인한 자살들.......사회혼란...
바로 인터넷의 악영향 때문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걸러지지 않는 인터넷공간....
초등학생이 야동을 다운받고, 인터넷 댓글에, 아니든 누구든 상관없는 악성댓글과
잘못된 여론조작, 여론몰이, 괴담, 거짓정보, 이익단체에 이익이 되는 정보..
전혀 자유라는것과는 무관한 방종이라는 느낌이 드는 인터넷을 보게 되면서,
정말 어린 꿈나무들까지도 오염되는 공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선진국이라도 인터넷을 적절히 키운것은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통제할수있는 책임질수있는 수준까지만, 인터넷을 열어둔것이라는것을.....
우리가 잘나고, 기술이 좋아서 세계 1위 인터넷 강국이 아니었구나...라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인터넷뉴스를 보게되면, 뉴스를 제공하는 회사도 가지가지인데다, 그나마
각자의 이익에 촛점이 맞는 뉴스만을 제공하므로써...
이것이 공정한 뉴스인지...아니면, 그냥 사진찍고, 외도된 글을 올리고,
밑에 누구누구 기자, 무슨뉴스라고 붙이기만 한것인지...
무엇이 언론이고, 뉴스에 가치인지 알수가 없는, 인터넷 공화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외부의 시위하는 그 공황보다, 인터넷 공황이 더 위험하고, 위급합니다.
대체 국민들이 어떠한정보를 믿고 신뢰를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는 무정부가 상태가
현재의 인터넷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하고, 신뢰받을수 있도록 인터넷 뉴스에 대한 전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특정다수가 조직적으로 댓글 추천식으로 하는 상위랭크도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은 이미 추천댓글로써의 기능이 상실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시위찬성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느끼는 점일겁니다.
외부시위보다 더급한 인터넷 전면개정과 신뢰와 존엄이 인정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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