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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옛날 짝순이 생각하기

tourist2008.07.20 19:10조회 수 81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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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imon - Still Crazy After All These Years

안주인 양반에게는 들키지 마시고요.
여자들은 그런 거 감지하는 감각이 거의 동물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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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백 블라스밴드의 연주를 듣노라면 리듬 엔 브루스에 가까운 곡 같군요.
    폴 사이먼의 창법도 그렇고...이렇게 부른 곡이 전무하지 안나 싶은데요 폴 사이먼에게 있어서는..

    감사히 잘 듣고 있구요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신 저녁시간 보내세요..^^
  • 이젠 세월이 너무 지나버려 들켜도 별 문제거리도
    되지않는 나이가 처량합니다^^
    비도 하염없이 내리시는데 첫사랑도 가물거리고
    세월은 무심히 흘러갑니다

    tourist님 덕분에 잠시 감상에 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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