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모 회원님(?)이 공구했었던 그 옥수수가 난데없이 배달 되었네요! 그때 옥수수 공구를 놓쳐서 여름철만 되면 옥수수 좀 어떻게해보라고 그랬더니 오늘 집안에 덩그라니 놓여있습니다. (몇년간 갈굼의 결과물 ㅋㅋㅋ) 냉동실에 너놓고 아껴 먹어야 겠습니다. 참고로 옥수수 공동구매는 절대루 없댑니다. (공구 땜에 죽을 고생을 했다나 어쨌다나...) 그때 옥수수 드셨던분들 입맛만 다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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