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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통령은 되고 봐야 하나??

rampkiss2008.08.30 03:44조회 수 128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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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 도입하나…관련 예산 편성 검토







미국의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은 ‘날아다니는 백악관’으로 불린다. 위성통신 장비와 미사일 방어 시스템등 각종 첨단 설비를 자랑한다.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칠레나 소국이면서 부자인 부루나이도 국왕 전용기로 대륙을 날아다닌다.


우리나라에도 마침내 대통령 전용기가 도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 정부가 대통령 전용기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작업중인 내년도 예산에 대통령 전용기 관련 예산 편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가 대통령 전용기 예산 편성을 재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갈수록 느는 추세지만 거의 매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의 전세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재임 중 24회에 걸쳐 35개국을, 김영삼 전 대통령은 14차례 33개국을 순방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8차례 55개국을 방문해 11일 중 하루 꼴로 총 168일을 해외에 머물렀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6개월만에 4강외교에 베이징올림픽까지 벌써 네번이나 순방을 다녀왔다.


우리나라에도 ‘코드원’으로 불리는 대통령 전용 공군 1호기가 한대 있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인 1985년에 도입돼 노후됐다. 항속 거리도 짧아 주로 인근 국가를 방문할 때만 이용한다. 미국이나 유럽 등 먼 나라를 방문하기 위한 전세기임차 비용이 한번에 16~17억원 가량 든다. 노 전 대통령은 이비용으로만 450여억원 이상 썼다.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된다. 참여정부는 지난 2006년 대통령 전용기를 2008년까지 도입키로 하고 관련 예산 299억9100만원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이 당장 필요가 있냐며 예산을 삭감, 결국 무산됐다. 이제 여당이 된 한나라당의 입장이 주목된다. 반대로 2년전 전용기 도입에 찬성했던 민주당은 이제 야당이 됐다. 민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에 나서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국민정서도 고려대상이다.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 전용기가 민생과 직결된 사안은 아니지만 경제 규모 세계 10위권 나라답게 전용기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ㅍㅍㅍ

대통령 하나 죽어도.. 눈깜빡 안할거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셈??

데텅령~ 테러하면?? 우리나라 무너진단 생각을 간첩이나...

무슨 불순세력이 그럴까요??


ㅍㅍㅍ 차라리 죽었으면...하는...

청치판 ... 법조계 싸그리~~ 누군가 멋진놈...

임꺽정?? 나타나서.. 쓸어버리길 바라는 국민의 마음은 외면하고...

더 튼튼한?? 비행기 산다고 발버둥 치는.. 하하..


우습군요...

김명호 교수가... 법원에.. 석궁테러 한다고...

법원 검색대에.. 머리핀...도 못하고 들어간적 있답니다..

우산은 물론이고... 캔음료마저도...

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해쳐먹은 법조계인지... 매우 잘알고 있기에..

짜식들.. 죽기 싫어서 발버둥 치나 싶었는데...



이제.. 정치하는 넘들도... 지들 되질까봐..

뒤통수 조심하는데 예산 쏟아 부으려는 모양입니다...


어디.. 현대판 임꺽정이나... 얼마전 나타났다 사라진 일지매가~~

현실에서 나타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아~~ 이말듣고.. 누가 나서서 콰악~~~ ㅋㅋㅋ

사실... 대통령 경호... 이게 ... 음.. 노씨 아찌 말맞다나...

국민과 거리만 늘켜놓지... 뭐... 이거이...참말로...ㅠ.ㅠ...

지은죄가 없으면 뭐가 그리도 겁나는지...




지가.. 아래에 방탕고글 야그 올렸드만..어느분이..ㅋㅋㅋ

죄짓지 말고 삽시다라고 하더군요.. 그거이 정답이다 싶었는데...

높은 놈들은 얼마나 ... 죄를 많이 졌길래.. 저런거 또 사겠다고 지롤~~GR들입니꼬~~

아흐.. 동동 다뤼~~~

하느님은 머하시고.. 저승사자는 다 얼루 간겨~~~



어여.. 세상 청소좀혀라...

정없으면.. 하이에나라도 밀수해서... 좀 풀어놔야하나??

청소 좀 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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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rampkiss글쓴이
    2008.8.30 03: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본 드라마..

    필살 사업인을 초빙할까요?? ㅋㅋㅋ

    멋지게.. 한방에 보내줄거 같으신데.... 일제는 싫지만...

    그보다 더싫은 것을 없애 준다면...야... 한번쯤 초빙해볼만... ㅋㅋㅋ

    하이애나~~~ 어여오너라~~ 먹이감 많다... 청소해 다오~~
  • rampkiss글쓴이
    2008.8.30 04: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민은 갈수록 ‘빚더미’ 정부·대기업은 ‘돈더미’
    기사입력 2008-08-29 18:28 |최종수정2008-08-29 21:04




    고유가에 따른 물가상승으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팍팍해졌지만 정부의 살림살이는 오히려 넉넉해졌다. 또 대기업은 풍족한 경영을 이뤘으나 중소기업은 이익이 줄어들거나 적자에 허덕였다.

    29일 기획재정부 통합재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정부의 재정상태를 말해주는 통합재정수지(누계)는 21조4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조3300억원보다 189% 늘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통합재정수지 흑자규모(33조8000억원)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중 적자 가계 비율이 28.1%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3년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즉 물가상승은 서민들의 가처분소득을 감소시킨 반면 세수를 증대시켰다.

    세입이 주 항목을 차지하는 경상수입은 140조173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123조9470억원보다 16조원 넘게 늘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관세가 크게 늘었고, 물가 상승에 따른 세수증대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통합재정수지가 큰 폭 흑자를 기록한 것은 정부가 세금을 많이 거둬들였으면서도 정작 시중에 돈을 풀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정부 재정지출은 목표보다 부진했다.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이 109조원으로 당초 계획 114조3000억원에 미달했다.

    주택담보대출과 기업에 지원하는 순융자 규모는 올 상반기 2조4390억원으로 지난해 4조1440억원보다 41.4% 감소했다. 자본지출은 15조8500억원에서 14조7070억원으로 1조원 넘게 줄었다.

    기업과 국민을 위한 지출은 줄어든 반면 공무원들에 대한 인건비와 임차료 등 경상지출은 93조4360억원에서 102조77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9조3340억원 늘었다.

    고유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현대차 SK에너지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호황을 맞았다. 상반기 10대그룹 상장사들의 총 매출액은 201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1%, 순이익은 39% 증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체질개선과 원가절감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이 말하는 실상은 조금 다르다.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면서 생산원가 또한 올랐지만 대기업들이 납품단가를 동결하거나 늦게 반영하는 방법으로 제 잇속만 차렸다는 주장이다.

    12월 결산법인 579곳 가운데 중소기업 503곳의 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1조680억원에서 9조1696억원으로 21.5% 줄었다. 중소·벤처기업이 많은 코스닥 상장사 897곳의 순이익은 올 1분기 4403억원 흑자에서 2분기에는 2664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 rampkiss글쓴이
    2008.8.30 04: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러니.. 뒷통수 방어에...

    투자를 안할수야 없겠군요 ㅋㅋㅋ 인지상정이라...??
  • rampkiss글쓴이
    2008.8.30 04: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다른날 신문도 아니고.. 같은날.. 네이버 대문에서 퍼온 걸로만 쓴거랍니다..

    ㅍㅍㅍ 충분히 뒷통수 조심... 음... 아흐~~ㅍ.ㅍ.ㅍ.

    저높은분 경호 하러 들어가려는.. 주변 선배도 있지만.. 참으로...ㅠ.ㅠ...
  • 부유와 가난이 따로 나뉘어 대물림되는 세상이 이미 왔다죠~
    대한민국 경제가 와인잔구조라고 하는데, 깰 의사도 방법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 부자와 가난한 자,
    대기업과 소기업,
    뉴 라이트와 대다수의 국민
    한기총과 다른 종교
    미국소 먹는 자와 반대하는 대다수

    참으로 짧은 시간에 국민을 분열시켰습니다.
  • 대통 하는거 보니까~ 너희는 지껄여라 내가 눈하나 꿈쩍하나 이런 식이더군요..그냥 귀를 틀어 막고 사는 듯~~
  • 야당인 한나라당이 당장 필요가 있냐며 예산을 삭감, 결국 무산됐다. 이제 여당이 된 한나라당의 입장이 주목된다. 반대로 2년전 전용기 도입에 찬성했던 민주당은 이제 야당이 됐다. 민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에 나서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잃어버린 10년 시절 그렇게도? 반대했던 일인데...
    설마요...
    한나라당이 하겠습니다...
    딴나라당에서는 하겠군요ㅠㅠ

    전용기... 달러 빚내서 사와야하는 거 아닙니까...
    요즘 고환율인데...
  • 지방 자치단체 단체장들 하고 똑같은 짓을 하는군요.....단체장들은 바뀌자마자 제네시스로 갈아타니..대통령쯔음은 전용기 정도 갈아야 되겟죠??
  • rampkiss글쓴이
    2008.8.30 18: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아..~ 임꺽정.. 나타나길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으허허~~

    어여 나오너라~~
  • 경제 747이 전용기 747이였다는... 얘 왜이러니?.
  • 어떤 비행기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올 예산 신청해서 통과되고, 내년에 주문하면,
    짧게는 2~3년, 길면 4~5년 걸리고, 다음 대통령이나 탈 수 있을 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용 헬기 교체를 원한 건 다음 대통령을 위한 것이었는데,
    성나라당이 반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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