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순에 청평가서 물놀이하고 놀다왔네요..
새벽 4시에 용인 동백에서 출발하여 수서가니 5시 조금넘더군요..
바로 집결지인 명일역 사거리에서 일행 합류....
합류후 간단하게 근처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김밥,라면으로 아침 해결..
6시에 출발하여 하남 검단산을 지나 팔당댐으로 출발....
간만에 가는거라 힘들더군요..

청평도착후 배고파서 일단 근처 음식점에서 김치찌개 하나씩 시켜먹고
물가가서 놀다왔습니다....

이후 서울로 돌아온후 술을 먹으려다 내일 일정도 있고해서 해산했는데
명일동에서 잠실로 오는도중 올림픽공원을 거쳐가는데 왠 음식축제를 하더군요..
오무라이스 3인분 공짜로 먹고 힘든 라이딩후 무지 더웠던지라 역시 무료로 준
투게더 아이스크림 2통과 더위사냥 7개 해치우고 왔습니다..
아.. 서비스로 유산균음료 패트병에 들은거 3개도 챙겨왔음...^^

오늘 올림픽공원에서 오무라이스 길게만들기 기네스 도전이 있었나 봅니다..
거기간 사람들 오무라이스 다들 배터지게 먹고 아이스크림도 질리도록 먹었죠..
진작에 알았으면 왈바에 공지했을텐데..^^
근처 사시는분 가서 대회참가나 해보시라고..

아무튼 먹고 지금 녹초가 되어 집에 온후 글씁니다...

아.. 오무라이스 그렇게 먹었는데 또 땡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