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

정말이지, 뭔놈의 짱뽕이 이리도 매운지 태어나서 먹은 가장 매운 음식...아니 이건 음식도 아냐...

1/3 도 못먹었슴다. 면은 다 건져 버리고 아까워서리 건더기만 좀 건져먹는것도 월매나 힘들던지.

근데 동영상 보고 있으니 좀 추잡한 장면이 곳곳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악까지..정말 처절합니다.ㅋㅋ

에~~
쓰~~~쓰!!
헤~~~
어허~~~쓰~~~
(콧물...눈물...침....)
쓰으~~쓰으~~~헤에...쓰으~~~

"군물이 끝네줘요...해야지"....
에헤헤~~쓰~~~쩝!!쩝!!!

(국물 두 숟가락..퍼 넣고..)
쓰으~~쓰으~~ 에엑!!~~~ (뛰쳐나가면....콧물..줄줄..)

한마디로..에고...홀릭님..잡네.....!!!
근데..그거..남겨서 저 주시면....
제가 그래도 매운 것에는 일가견(??) 하긴 하는데....
하긴....이건 음식도 아니라는데....

그 맵디 매운 국물을 헤치며 왕건이 한가닥이라도 더 건져 배를 채우려는 저 처절함....ㅋㅋㅋ

정말 맵긴 매우신 모양입니다^^*
선천적으로 매운걸 잘 못 잡수시는 것 같네요^^
너무 힘들어 보이십니다.
동영상을 보고 있자니 매운게 왜이리 땡기는지.......

목숨 걸고 먹는군요.

내일 아침이 더 걱정 되는 군요.
내일 아침이 더 걱정 되는 군요
내일 아침이 더 걱정 되는 군요
내일 아침이 더 걱정 되는 군요
내일 아침이 더 걱정 되는 군요

왈바까페 이사오던날
먹오 봤던거 같은데....

별로 안매워 보이는디...ㅎㅎㅎ

7성 호텔의 주방장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지예...
고통없이 었는것은 없스므이예..

보고있는 제가 눈이 다 맵군요...ㅋ

헉...테러네요. 짬뽕먹고싶다...

눈물쪽 빼셨네요 홀릭님 ^^:;

별로 안 매워보이는데 뭔 저 난리를? ㅋㅋㅋ. 그나저나 몰카라면서 박공은 열심히 찍기만 했나보네?

그리하야~~ 자신있는 분들을 위해 국물을 남겨놓았으니 한 스푼씩 시식의 기회를 드리겠슴다~~캴캴캴

짬뽕 동영상...09년 힛트 예감임다...소리가 리얼인디요...ㅎㅎㅎ

아니 얼마나 매우시길래..-.- 저두 매운거 어지간히 좋아하는데,, 예전에 국기봉냉면인가 그거 먹고..2틀 피똥싼적 있습니다..그것보다 더 매워 보이는데요..ㅋ

ㅋㅋㅋㅋㅋㅋ 홀릭님 덕분에 간만에 웃고 갑니다...ㅋㅋ
음악도 처절하고....ㅋㅋㅋㅋ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요.. *^^*

ㅋㅋㅋㅋㅋㅋ 호릭님 첨 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