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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인상안이 2,000원으로 결정되었...

십자수2008.12.31 16:32조회 수 79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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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식권 값 인상에 대한 글 기억하실지...
최근 인상될 식권에 대한 가격이 정해졌네요.
급량 보조비 10만원에서 5만원 인상에 식권은 4,000원으로
한다던 것이 직원들과 노동조합의 강력한(?) 요구로 받아들여져서...

사실 한꺼번에 인상폭이 지나치게 커서 심지어는 이런 말이 나올 정도였답니다.

“앞으로 아침에 병원에서 밥 먹는 사람은 귀족이라고~~~!” ^^

아무튼 기존 1,200원에서 2,000원으로 하고 급량비 추가 인상은
없던 걸로 하는 선에서 결정 되었네요.

근데 허거걱 이지요?

급량비 추가 인상이 없으니 인상률이 무려 67%라니...

어쨌거나 4,000원이면 정말 부담되는 가격이었는데 인상폭을 떠나서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왼쪽은 기존의 1,200원짜리 갯수 관리를 잘 해서 오늘 점심에 마지막으로 사용 했습니다.

우측은 오늘 구입한 신권입니다. 일련번호까지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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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by 십자수) 드디어 장군님의 싸인을 받았답니다. ^^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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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짜수님 병원에서 당초 인상안으로 추진하려 했던 4,000원이 비싸긴 하지만,
    울 샐러리맨들 대부분은 밖에서 4,000원 이상 먹고있어요.
    오른건 많고,
    내린건 없는 ....축하 드리옵니다.

    2,000원으로 정해졌으니,
    4,000원에서 절반인 2,000원 한 달 소급해서 한달에 한 번씩,
    우리 회식혀유...>.<::

    새해엔 잔차 갖구 고만 쪼물딱 궁상 떨지 마시고
    열라리 타입시데이....복 마이 받으시고 아프지 마시길...^^
  • 십자수글쓴이
    2008.12.31 16:57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헛 참~~~ 생각 안하고 잊어버리려 했는데 아프게...

    그러잖아도 어제 고참선배님이 당직 좀 바꿔달라더라구.

    내가 1월 1일이었는데 4일(일)과 바꾸자구...

    아무 생각 없이 그러라고 했는데... 가만 생각 해보니 당직비가 같은 9시간분량 이더라도 차이가 난다는 걸 까먹었지 모유.

    단순한 연장 근무는 시간 곱하기 1.5배인데 명절 등(신정,구정 연휴, 추석연휴) 기간은 곱하기 2거든... 해서 4.5시간 손해봤다는거... 그만큼이면 우리 넷이서 밥 한끼에 소주 몇 잔은 가능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친구도 건강하고(건강체질이지만) 좋은 일만 있길 바라네.

    특별히 걸 얘기는 안하려네. 그리고 술 안 먹는 내게 주정하면 두거...ㅋㅋ
  • .........주정하면....... 내가 듁일껴.......ㅡ,.ㅡ;;;
    짜수친구도 올핸 몸 건강하게 보내시게나^^
  • 올핸???? ㅋㅋㅋㅋ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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